2019/10/08

[국방TV] 순삭밀톡 - 결정적 하루 (남보람 박사)

      

[1] 20세기 전쟁의 서막 - 러시아 vs 일본 러일전쟁의 포문, 뤼순전투
  
[2] 19세기 작전+20세기 무기=처참한 참극. 러시아 vs 일본 공방전의 맥점을 찾아라
   
[3] 하루 2500명이 전사한 무모한 공격! 1차 세계대전 최악의 비극 ‘솜전투’
  
[4] 공격 1시간 만에 1천명 전사, 패닉에 빠진 소련군. ‘겨울전쟁’의 결정적 순간을 파헤친다
  
[5] 최강용병 구르카를 무력화 시킨 땡벌떼의 공격! 아프리카 ‘탕가전투’ 승리의 iKON을 주목하라
   
[6] 전장의 불확실성이 가져온 엄청난 전투, 1차대전의 시발점 타넨베르크
  
[7] 이오지마 전투, 미국이 일본을 부숴버리기 위해 가용 전력을 올인한 이유는?
  
[8] 일본 해군의 아집이 일본의 더 큰 피해를 만든 이오지마 전투
  
[9] 2차 세계대전 전대미문 철수작전, 됭케르크 전격 대해부
  
[10]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 륄레부르가즈
  
[11] 1차 세계대전 비극의 서막이 된, 마른 전투
   
[12] 마른전투 미스터리 전격 대해부
  
[13] 유럽판 살수대첩, 이프르전투 이해가 2% 부족할 때
  
[14] 유럽의 그 많은 군대는 왜 이프르에 집결했나
  
[15] 대량학살 재앙의 전주곡, 2차 이프르전투
  
[16] 윈스턴 처칠의 흑역사 ‘갈리폴리’, 포격전 전말이 다 뻥이라고?
  
[17] 영프연합군의 뻘짓? or 터키 터닝포인트? 당신의 선택은?
  
[18] 남다른 아르투아 리뷰, 대체 누가 깔끔하다고 한거임?
  
[19] 1차대전 최고의 고구마 전개, 아르투아 전투
  
[20] 보자 보자, 1차대전 주요캐 포슈가 공격만 외친 이유를 어디 보자 (feat.머쉬베놈)
  
[21] 갈리폴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터키의 아버지 무스타파 케말
  
[22] 영화 <1917> 보기 전, 꼭 보고 가야 하는 1917 찐 스토리 PartⅠ
  
[23] 영화 <1917> 개봉 전, 꼭 봐야 하는 ‘1917’ 리얼 이야기 Part II
  
[24] 다스베이더의 스톰 트루퍼. 1차세계대전에서 활약!. 리스전투에 나타난 스톰트루퍼?
  
[25] 스톰트루퍼 발목을 잡은 그것! 낄끼빠빠
   
[26] 프로이센이 깜놀한 프랑스 뒤태? 아니 뒤테이유!
  
[27] 1차 세계대전 최악의 장군, 더글러스 헤이그(딥빡주의)
  
[28] 이탈리아가 “독일만세”를 외친 이유는?
  
[29] 전설의 존 퍼싱 장군은 왜 부대를 기관총 앞으로 돌격시켰을까?
  
[30] 제1차 세계대전 마지막 전투에 관한 공식기록이 뻥?
 
국내 언론 최초 공개, 인천상륙작전 기밀문서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영화 고증자의 충격 고백!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2
 
쓰리고 논란의 영화, <고지전>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3
 
EXO 디오의 퐈려한 댄스에 가려진 거제 포로수용소의 진실 XO. 본격 전쟁댄스영화 <스윙키즈>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4
 
중장에서 중령으로? 랄프 몽클라르의 6.25 전쟁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5
 
백병전은 역시 터키 투르크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6
   
그리스 스파르타의 420고지 전투기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7
   
6.25 전쟁 참전국 호주의 이유 있는 자신감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8
   
내 머리 위에 폭탄을 쏴라!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9
   
전투기록문서로 보는 폭찹힐 전투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0
   
임진강을 지켜낸 아름다운 투혼, 룩셈부르크의 6.25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1
   
자유를 위해 싸워라 얍! 후퇴없는 기갑정신의 필리핀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2
   
지구 반바퀴를 돌아온 낭만영웅 푸에르토리코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3
   
치타 F-51 무스탕을 타고 날다! 남아공의 6.25 - 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14
   
    
(2020.06.03.)
    

2019/10/07

[과학철학] Carnap (1966), Ch 23 “Theories and Nonobservables” 요약 정리

   
[ Rudolf Carnap (1966),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Physics: An Introduction to the Philosophy of Science (Basic Books), pp. 225-231.
루돌프 카르납 (1993), 『과학 철학 입문』, 윤용택 옮김, 서울: 서광사. ]
   
   
■ 과학 법칙에 대한 두 가지 구분 [pp. 225-226, 291-293쪽]
- 과학의 법칙은 경험적 법칙과 이론적 법칙으로 구분할 수 있음.
- 경험적 법칙은 경험적 관찰에 의해서 직접 입증될 수 있는 법칙.
• “관찰할 수 있는”이라는 용어는 직접적으로 관찰될 수 있는 현상들에 쓰임.
• 경험적 법칙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한 법칙
-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관찰가능한”(observable)이라는 용어와 “관찰불가능한”(nonobservable)이라는 용어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용함.
- 철학자는 “관찰가능한”이라는 말을 좁은 의미로 사용함
• 감각에 의해서 직접 지각될 수 있는 속성들
• 예) 파란, 단단한, 뜨거운 등
- 과학자는 그 말을 상당히 넓은 의미로 사용함.
•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측정될 수 있는 물리량까지 포함
• 예) 온도, 길이, 시간, 진동 등
- 물리학자들의 사용에 관한 가능한 비판: 실제로 관찰되는 것은 전류의 세기가 아니라 전류계 바늘의 위치다.
• 가능한 반박: 그것은 사실이지만 그러한 추론은 복잡하지 않으며 측정 절차는 매우 간단하고 잘 입증된 것이어서 전류계의 세기는 관찰될 수 있는 것에 포함된다.
- 카르납: 직접 관찰부터 간접 관찰은 연속된 것임. 철학자든 물리학자든 관찰할 수 있는 것과 관찰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하는 선은 지극히 임의적임.
 
■ 카르납의 정의(1): 경험적 법칙 [pp. 226-227, 293쪽]
- 경험적 법칙: 감각에 의해서 직접 관찰할 수 있거나 비교적 간단한 기술로 측정될 수 있는 용어들이 들어 있는 법칙
• 관찰과 측정에 의해 발견된 결과들을 통해서 얻었다는 의미로 경험적 일반화라고 함.
• 예) “모든 까마귀는 검다”, 간단한 측정의 결과로 생긴 정량법칙, 옴(Ohm)의 법칙 등
- 과학자는 측정을 여러 번 반복하여 어떤 특정한 규칙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하나의 법칙으로 표현함.

■ 카르납의 정의(2): 이론적 법칙 [p. 227, 293-294쪽]
- 이론적 법칙의 명칭
• 카르납이 이론적 법칙이라고 부른 법칙에 대하여 공통으로 받아들이는 용어는 없음.
• 추상적 법칙 또는 가설적 법칙이라 불리기도 함. 
- “가설적”이라는 말이 부적절할 수도 있는 이유
• “가설적”이라는 말은 두 종류의 법칙들 사이의 구분이 그 법칙을 입증하는 정도에 근거한다는 것을 암시함.
• 어떤 경험적 법칙이 낮은 정도로만 입증되는 잠정적인 가설이라면, 그 법칙은 가설적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경험적인 것.
- 이론적 법칙은 입증 정도가 아니라 경험적 법칙이 포함하는 용어와 다른 종류의 용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험적 법칙과 구분되어야 함.
• 물리학에서 이론적 법칙의 용어들은 관찰할 수 있는 것을 언급하지는 않음.
예) 분자, 원자, 전자, 양성자, 전자기장 등 간단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관찰될 수 없는 것들과 관련된 법칙들.

■ 거시/미시 구분과 관찰가능/불가능 구분 [pp. 227-228, 294쪽]
- 가끔 물리학자들은 관찰할 수 있는 것과 관찰할 수 없는 것 사이를 간단한 기구로 측정할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함.
• 거시 사건: 어떤 물리량이 공간적 거리이나 시간적 간격이 충분히 크더라도 동일하게 남아 있다면, 그 물리량을 측정하는 데 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 미시 사건: 그 물리량이 공간과 시간적으로 지극히 짧은 간격에서도 변하기 때문에 간단한 기구로는 측정될 수 없을 경우
• 미시 과정: 극도로 작은 공간과 시간 간격을 포함하는 과정
• 예) 가시 광선의 전자기파의 진동. 그 진동의 세기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어떤 도구로도 직접 관찰할 수 없음.
- “거시”와 “미시”라는 개념이 “관찰가능한”과 “관찰불가능한”이라는 개념과 대등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정확히 똑같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똑같은 것.
• 이론적 법칙들은 관찰할 수 없는 것들을 다루고 그 중 대부분은 미시 과정들.
• 카르납은 “이론적 법칙”이라는 용어를, 그것이 미시냐 거시냐에 상관없이 관찰할 수 없는 것을 포함하는 법칙이라는 의미로 사용함.

■ [pp. 228-229, 294-296쪽]
- “관찰가능한” 것과 “관찰불가능한” 것은 연속선상에 있어서 두 개념을 딱 부러지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그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논쟁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예) 물리학자들은 기체의 압력, 부피, 온도 등과 관련된 법칙은 경험적 법칙이며, 개별적인 분자들의 운동에 관한 법칙은 이론적인 법칙이라는 데 동의함.
- 이론적 법칙들은 경험적 법칙보다 더 일반적이지만, 단순히 경험적 법칙들을 더 일반화 시킨다고 이론적 법칙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님.
- 경험적 법칙의 예
• 쇠막대 하나를 가열하여 팽창함을 관찰함 → 여러 번 반복하여 똑같은 결과 → 이 쇠막대는 가열하면 팽창한다는 경험적 법칙 → 쇠로 된 다른 대상들에 대한 실험 → 쇠로 된 모든 물체는 가열될 때마다 팽창한다는 일반적 법칙 → 모든 금속, 모든 고체에 대한 더 일반적 법칙
• 뒤의 것은 앞의 것보다 약간 더 일반적인 일반화지만 모두 경험적 법칙들.
• 이러한 법칙들이 다루는 대상은 관찰할 수 있는 것이고, 온도와 길이가 증가하는 것은 간단하고 직접적인 기술에 의해서 측정될 수 있기 때문.
- 이론적 법칙의 예: 쇠막대 속의 분자들의 운동에 대해서 언급하는 법칙
• 앞에서 사용한 개념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들이 포함된 원자 이론을 도입해야 함.
  
■ 이론적 법칙과 경험적 법칙의 관계 [p. 229, 296쪽]
- 이론적 법칙과 경험적 법칙의 관계는 경험적 법칙들과 단일 사실들과의 관계와 유사함.
• 경험적 법칙은 이미 관찰한 사실을 설명하고 아직 관찰되지 않은 사실을 예측하도록 도와줌.
• 이론적 법칙은 이미 구성된 경험적 법칙을 설명하고 새로운 경험적 법칙을 유도하도록 도와줌.
• 개별적이고 분리된 사실들이 경험적 법칙으로 일반화되었을 때 하나의 질서화된 패턴에 부합되는 것처럼, 개별적이고 분리된 경험적 법칙들은 이론적 법칙의 질서화된 패턴에 잘 부합됨.
- 이론적 법칙을 정당화하는 지식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 경험적 법칙은 단일한 사실들을 관찰하여 정당화될 수 있음.
• 그러나 이론적 법칙에서 언급되는 대상들은 관찰할 수 없는 것들이라서 이론적 법칙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그와 비교되는 관찰이 이루어질 수 없음.

■ 사실과 법칙의 구분 [pp. 229-230, 296-297쪽]
- 사실(fact)이라는 말의 용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 많은 물리학자들은 구리의 비열이 .090이라는 것을 “사실”이라고 언급함.
• 카르납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 법칙이라고 함.
- 카르납은 “사실”이라는 단어를 시공간적으로 구체화 될 수 있는 특수하고 구체적인 사실들에 제한하여 사용함.
• 예) 일반적인 열팽창의 경우 (X)
• 예) 오늘 아침 10시에 쇠막대를 가열했을 때 관찰했던 이 쇠막대가 팽창한 경우 (O)
- “사실”이란 단어를 애매한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경험적 법칙과 이론적 법칙이 설명하는 방식의 중요한 차이점이 매우 모호해 질 것임.
    
■ 법칙들의 발견과 입증 [pp. 230-231, 297-298쪽]
- 이론적 법칙들은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 자료를 더욱 더 많이 수집하여, 경험적 법칙을 넘어서서 이론적 법칙에 도달할 때까지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이론적 법칙을 발견할 수 없음.
• “분자”라는 용어는 관찰을 통해서 생겨나지 않음.
• 관찰로부터 무한히 많은 일반화를 해도 분자적 과정들에 대한 이론을 만들 수 없음.
- 이론적 법칙은 어떻게 입증되는가?
• 이론적 법칙들은 사실들의 일반화로 진술되지 않고 가설로 진술됨.
• 이러한 가설들은 경험적 법칙들을 시험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험됨.
• 가설로부터 특정한 경험적 법칙들이 파생되고, 경험적 법칙들은 사실들을 관찰함으로써 시험됨.
• 파생된 경험적 법칙들에 대한 입증은 이론적 법칙에 대한 간접적인 입증이 됨.
- 이론에서 파생되는 경험적 법칙들이 많을수록, 그러한 법칙들이 다양할수록, 그러한 법칙들 간 관련성이 적을수록, 그것들을 설명하는 이론은 더 설득력이 있게 됨.
- 이론은 새로운 시험들에 의하여 입증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적 법칙들을 유도할 수도 있음.
• 이론은 새로운 경험적 법칙들을 예측할 수 있게 함.
• 예측은 가설적인 방식으로 이해됨. 그 이론이 성립한다면, 특정한 경험적 법칙들도 성립할 것임.
• 예측된 경험적 법칙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의 관계를 다룸. 경험적 법칙이 성립하는지 여부는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음.
• 경험적 법칙이 입증된다면, 그것은 그 이론에 대한 간접적 입증을 해주는 셈이 됨.
- 이론적 법칙이나 경험적 법칙에 대한 입증은 부분적 확증일 뿐 완전하지도 않고 절대적이지도 않음.
• 경험적 법칙들인 경우에는 조금 더 직접적인 입증이 됨.
• 이론적 법칙에 대한 입증은 더 간접적임. 이론적 법칙에 대한 입증은 그 이론에서 파생된 경험적 법칙들에 대한 입증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임.
    
■ [p. 231, 298-299쪽]
- 새로운 이론의 궁극적인 가치는 새로운 경험적 법칙을 예측하는 힘에 있음.
• 새로운 이론이 이미 알려진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은 부차적인 가치.
• 새로운 이론 체계가 아무런 새로운 법칙을 유도할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알려진 모든 경험적 법칙들의 집합과 논리적 동치일 뿐임.
- 물리학에서 커다란 진보를 가져왔던 새로운 이론들은 새로운 경험적 법칙들을 유도해낼 수 있었던 이론들임.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수성의 근일점 운동과 광선이 태양 근처에서 휘는 현상 등을 설명하는 새로운 경험적 법칙을 이끌어냄.
• 이러한 예측은 오래된 법칙을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 이상의 것임.
• 상대성 이론에서 파생될 수 있는 결과들은 이전 이론에서 파생될 수 없었던 것들임.
- 일반적으로 좋은 이론은 정밀하면서 이미 알려진 법칙들을 하나로 통일하기도 하며, 이미 알려진 법칙들을 모두 모아 놓은 것보다 더 간단하기도 함.
- 그러나 그 이론이 얼마나 커다란 가치를 지니느냐는 경험적 수단을 통해서 입증될 수 있는 새로운 법칙들을 제안하는 힘이 얼마나 크냐에 달려 있음.
  
  
(2018.11.08.)
    

2019/10/06

[생물학] 린 마굴리스, 8장. “가이아” 요약 정리 (미완성)

    
[ Lynn Margulis (1998), Symbiotic planet: a new look at evolution (Basic Books)
린 마굴리스, 『공생자 행성: 린 마굴리스가 들려주는 공생 진화의 비밀』,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북스, 2014) ]


■ 가이아
제임스 러블록이 주창
생리적으로 조절되는 지구. 고유 감각계를 활용.
생물학적 의미에서 행성 차원의 통제된 생리 체계를 갖춘 몸을 의미.

■ 배경
(1) 대기가 불안정한 기체 체계(반응성이 강한 산소가 고농도로 존재)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끊임없는 미생물들의 활동 때문.
(2) 세균, 소가 대기로 방출한 메탄은 산소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생성
생물이 대기 메탄 농도를 조절한다는 증거
(3) 태양은 점점 뜨거워지지만 지구는 점점 차가워진다.
기온과 대기조절이 지구 규모에서 일어난다는 증거

■ 가이아의 의미
우리 행성 환경이 항상성을 띤다.
생성 생명의 종합체인 가이아는 환경 조절이라는 생리 현상을 보임.
가이아는 지표면에서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일련의 상호작용하는 생태계들.
가이아는 집단들의 성장, 상호작용, 죽음의 총합이다.
서로 다른 수많은 존재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종들이 뒤덮고 있는 행성 표면 가이아는 지구에 있는 유일한 거대 생태계이다.

■ 데이지 세계
자연선택과 행성 기온 조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는 모형
이러한 행성 기온 조절은 가이아 행동의 전형적인 사례.
   
  
(2019.09.01.)
   

[한국 가요] 영탁 (YoungTak)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www.youtube.com/watch?v=Y3s_GYdceVg )

(2020.01.18.)


2019/10/04

[참고 문헌] 철학사 - 분석철학사

   
볼프강 스테그뮐러, 『현대 경험주의와 분석철학』, 이초식・김영남・정영기 옮김 (서울: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5).

J. 요르겐센, 『논리경험주의: 그 시작과 발전과정』, 한상기 옮김 (서울: 서광사, 1994).

스티븐 P. 슈워츠, 『분석철학의 역사: 러셀에서 롤스까지』, 한상기 옮김 (서광사, 2017).

한스요한 글로크, 『분석철학이란 무엇인가?』, 한상기 옮김 (파주: 서광사, 2009).
  
  
(2020.01.20.)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한 알라딘 독자 구매평 성지순례

졸업하게 해주세요. 교수되게 해주세요. 결혼하게 해주세요. ​ ​ ​ ​ ​ * 링크: [알라딘] 흰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220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