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uglas Kutach (2014), Causation (Polity Press), pp. 19-40. ]
1. The Regularity View of Causation
2. Hume’s Causation
2.1. Projectivism
2.2. Causal Reductionism
2.3. Causal Realism
3. Summary Evaluation
4. Advantages
5. Challenges
6. Questions
7. Further Reading
8. Study Question
19
- 형이상학은 실재(reality)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고자 하는 분야임.
- 형이상학 이론을 제시한다는 것
• 존재하는 대상들의 일반적인 종류들의 목록을 제시하는 것 - 실체, 관계, 감각 등
• 어떻게 그것들이 모두 잘 들어맞아 모든 것에 대한 포괄적인 기반을 구성하는지 설명하는 것
19-20
- 철학자들의 가설 중 하나는, 실재는 주로 공간에 존재하여 시간에 걸쳐 지속하는 많은 개별적인 대상들로 이루어진다는 것
• 여기서 실재는 바다, 찰흙, 에펠탑, 눈사태 등을 포함함.
- 많은 철학자들은 이러한 생각을 더 대담하게 발전시켜 세계의 모든 개별적 대상들이 단지 몇 가지 종류의 물질들의 예화일 뿐이라고 주장함.
• 고대 그리스의 레우키포스와 데모크리토스는 실재가 근본적으로는 원자들과 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함.
• 원자론에 따르면, public life의 모든 개체들은 궁극적으로 그러한 미세한 물질들의 집합체일 뿐이며, 우리 주위의 모든 복잡성(complexity)은 원자들의 다양한 배열로 환원가능함.
- 오늘날 고대 원자론자들의 가설 전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지만, 그와 유사한 입장이 오늘날 철학에 만연함. 물리주의와 유물론
- 물리주의와 유물론은 인과가 우리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happenings)을 접합하는 실재의 근본적인 구성성분인지에 대한 논쟁에서 핵심이 무엇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함.
20-21
- 인과가 실재의 근본적 구성성분인지 살피기 위해, 세계가 될 수 있는 근본적인 두 가지 방식을 대조해보자.
- 철학자들이 “가능세계들”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행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완전하게 가능한 역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