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과학철학] Glennan (2009), “Mechanisms” 요약 정리 (미완성)



[ Stuart Glennan (2009), “Mechanisms”, in H. Beebee et al. (eds.)(2009), The Oxford handbook of caus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pp. 315-325. ]

1. Introduction

2. Laws, Generalizations, and Mechanisms

3. Activities and Interactions

4. Mechanical Systems and Mechanical Processes

1. Introduction

315

‘메커니즘’이라는 용어의 유래

315-316

메커니즘 개념을 인과와 인과적 설명을 이해하는 데 사용

- Salmon (1984), Dowe (2000): 메커니즘을 연속적인 물리적 과정들의 nexus로 취급

- Bechtel and Richardson (1993), Glennan (1996), Machamer, Darden, and Craver (2000): 메커니즘을 상호작용하는 부분들의 체계로 취급

316

글레낸의 정의

316

2. Laws, Generalizations, and Mechanisms

3. Activities and Interactions

4. Mechanical Systems and Mechanical Processes

(2024.04.19.)


2015/11/04

술이부작

“술이부작(述而不作)”은 『논어』 「술이」 편에 나오는 말이다. 원문은 이렇다. “서술하지만 짓지 않고 옛 것을 믿고 좋아하니, 남몰래 나를 노팽과 비교해본다.(述而不作, 信而好古, 竊比於我老彭)”

‘술(述)’은 옛 사람의 서술하여 후대에 전달한다는 뜻이고 ‘작(作)’은 새로운 것을 저술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술이부작(述而不作)”은 『논어』 「술이」 편 다른 곳에 나오는 “아마도 알지 못하면서도 창작하는 자가 있겠지만, 나는 그런 적이 없다(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는 말이나 『논어』 「위정」 편에 나오는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는 말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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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

- 지도교수: “그래, 자네 논문의 학적 기여는 무엇인가?”

- 대학원생: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다만 술이부작 하였을 뿐입니다.”

- 지도교수: “나가.”

(2015.09.04.)

2015/11/01

영화 <천녀유혼>의 교훈

영화 <천녀유혼>의 교훈은 어쩌면 다음 두 가지일지도 모른다. 하나는 잘 생긴 남자는 귀신도 꼬실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자들은 여자가 얼굴이 예쁘면 귀신하고도 사귄다는 것이다.

(2015.09.01.)

[프라임 LEET] 2026학년도 대비 LEET 전국모의고사 안내

https://invite.kakao.com/tc/NVNEFmM9U1 ​ 올해 7/20 리트 응시자분들을 위한 단체 채팅방입니다. ​ 리트 언어이해, 추리논증 관련 읽을 만한 논문 등을 게재하고, 6/1부터 매일 세 문제씩 푸는 모형추리(기출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