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과학철학] Feyerabend (1999), “How to be a good empiricist — A plea for tolerance in matters epistemological” 요약 정리 (미완성)



[ Paul K. Feyerabend (1999), “How to be a good empiricist — A plea for tolerance in matters epistemological,” in Paul K. Feyerabend, John Preston (ed.)(1999), Philosophical Papers, Volume 3: Knowledge, Science and Relativism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78-103.

Paul K. Feyerabend (1963), “How to be a good empiricist — A plea for tolerance in matters epistemological,” in B. Baumrin (ed.)(1963), Philosophy of Science: The Delaware Seminar, volume 2 (New York: Interscience Press), pp. 3-39. ]

1. Contemporary Empiricism Liable to Lead to Establishment of a Dogmatic Metaphysics

2. Two Conditions of Contemporary Empiricism

3. These Conditions Not Invariably Accepted by Actual Science

4. Inherent Unreasonableness of Consistency Condition

5. Relative Autonomy of Facts

6. The Self-Deception Involved in All Uniformity

7. Inherent Unreasonableness of Meaning Invariance

8. Some Consequences

9. How to be a Good Empiricist

1. Contemporary Empiricism Liable to Lead to Establishment of a Dogmatic Metaphysics

78-79

- 현대 경험주의의 교의는 난관에 봉착하며, 민주주의의 교의의 어떤 버전에 내재된 모순을 만들어냄.

• 본질적으로 전체주의적인 수단들은 민주적 원리들의 필연적 귀결로 종종 알려짐.

• 전체주의적 수단은 ‘민주적’인 것으로 불리는 것으로 포장됨.

- 현대 경험주의는 독단주의나 형이상학을 제거하고 진보를 촉진하는 대신, 독단적 형이상학을 ‘잘 입증된 이론’으로 부르는 방식과, 실험적 탐구가 제한된 역할만 하게 하는 입증 방식을 발전시킴.

- 현대 경험주의는 갈릴레오, 패러데이, 아인슈타인의 경험주의와는 매우 다른 성격을 보임.

2. Two Conditions of Contemporary Empiricism

82-83

- 현대 경험주의의 주춧돌 중 하나는 설명 이론

• 이는 포퍼가 처음 제안한 단순하고 매우 그럴듯한 발상을 정교하게 만든 것

- 정식화

• T와 T′는 서로 다른 과학 이론이고, T′가 설명되는 이론이고, T가 설명하는 이론

• (T′에 대한) 설명은 T와 초기 조건으로부터 T′를 도출하는 것으로 구성됨.

• 초기 조건은 T′가 적용가능한 영역 D′를 지정함.

- 이는 두 가지를 함축함.

• 함축(1): T는 D′ 안에서 피-설명항 T′와 양립해야만 함.

• 함축(2): T의 주요 기술적 용어는 T′의 의미나 주요 기술적 용어와 일치하거나 적어도 경험적 가설을 통하여 그것들과 관련되어야 함.

83

- 후속 이론이 항상 기존 이론을 설명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된다면, 모든 새로운 이론은 다음 두 조건을 만족해야 함.

- 조건(1): 일관성 조건(consistency condition)

• 어떠한 영역에서 용인가능한 이론은 그 영역에서 이미 사용된 이론들을 포함하거나 적어도 그 이론들과 일관적이어야 함.

- 조건(2): 의미 불변 조건(condition of meaning invariance).

• 의미는 과학의 발전과 무관하게 불변해야 함. 후속 이론은 이론이나 사실 보고가 의미하는 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표현되어야 함.

- 두 조건은 제약 조건(restrictive conditions)이므로 지식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기 쉬움.

- 파이어아벤트가 이 논문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

• 실제 과학의 발전은 이러한 조건을 종종 위반하고, 지식의 엄청난 진보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곳에서 그러한 조건들을 위반한다는 것

• 어느 조건도 온건한 경험주의의 관점에서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

- 두 조건은 때때로 과학의 영역에 들어와서 새로운 발전과 이론 구성의 과정 자체를 저해함.

• 특히 두 조건은 오늘날 미시물리학에서 특정 관점을 방어하는 만큼 구성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83-85

- 양자 이론의 투영 가정(projection postulate)은 일관성 조건에 따라 거시 대상과 거시 사건의 명확함(definiteness)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

- 양자 이론의 대응 원리(principle of correspondence)는 고전 물리학 용어들의 의미를 바꾸지 않은 채 미시 현상을 설명하여 의미 불변의 조건을 지키려는 시도

- 이러한 면에서 양자 이론은 일관성 조건과 의미 불변 조건을 모두 위배한 상대성 이론과 비교됨.

3. These Conditions Not Invariably Accepted by Actual Science

85

뉴튼 이론과 갈릴레오의 자유낙하 법칙은 일관성 조건을 위배함.

갈릴레오 법칙에서 자유낙하의 가속도는 일정하지만, 뉴턴 이론에서는 가속도가 지구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함.

이것은 실험적 예측의 차이라기보다는 논리적 비일관성에 가까움.

85-88

m′, m″, m‴,…, mⁱ를 S를 구성하는 P′, P″, P‴,…, Pi의 질량이라 하자.

고전 물리학에서는 질량보존 법칙에 따라 부분들 P들의 합의 질량이 부분의 질량 m들의 합과 같아야 함.

(1) ∑mⁱ = const.

M(∑Pⁱ) = ∑M(Pⁱ)

그러나 상대성 이론에서 질량은 속도에 의존하고, ∑mⁱ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식은 성립하지 않음.

상대성 이론에서 질량은 상대 속도에 의존하는 반면, 고전물리학에서 질량은 사물에 고유한 것이므로 둘의 의미는 다름.

네이글의 환원 이론에 의하면, ‘교량 법칙’(bridge law)으로 (m)c와 (m)ᵣ을 연결할 수 있음

특정한 조건에서, 상대성 질량의 크기가 고전 질량의 크기에 대응한다는 것

그러나 이는 질량의 측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불변량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대성 이론에 반함.

따라서 의미 불변 조건을 위배하지 않고서는 질량보존 법칙을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음.

88-89

과학 활동, 특히 과학혁명기에 현대 경험주의의 두 조건은 빈번하게 위배됨.

두 조건을 충실하게 따랐다면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에서 갈릴레오나 뉴튼의 물리학으로 진전하지 못했을 것.

4. Inherent Unreasonableness of Consistency Condition

89-90

일관성 조건은 한 이론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하게 만듦.

아직 제대로 시험받지 못한 이론을 타당성의 기준으로 삼는 것임.

두 이론의 차이는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와 얼마나 친숙한지에 불과함.

새로운 이론이 먼저 나타났었다면 일관성 조건은 그 이론의 손을 들어주었을 것임.

내재된 이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더 오래되고 친숙하기 때문에 기존 이론을 보존하는 것

90-91

가능한 반론: 경험적 토대가 완전하지 않은 이론에 새로운 이론이나 대안 이론을 더하면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을까?

실질적인 개선은 이론이 아니라 사실의 축적을 통해 일어남.

5. Relative Autonomy of Facts

91-92

- 파이어아벤트는 사실과의 불일치 같은 긴급한 이유가 없다면 이론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의존하는 가설을 사실들의 상대적 자율성에 관한 가설 또는 자율성 원리(autonomy principle)이라고 부름.

- 이 원리는 사실들에 관한 발견이나 기술이 모든 이론화와 독립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론의 경험적 내용에 속하는 사실들은 그 이론의 대안을 고려하든 안 하든 이용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이론을 다듬고 관련된 사실을 축적하는 것만이 적절한 절차라는 것

이러한 관점은 사실이 상대적으로 자율적이라고 가정함.

그러나 사실과 이론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

모든 사실의 설명은 특정한 이론에 기반하고 있음은 물론, 기존 이론에 대한 대안 이론 없이는 입수할 수 없는 사실도 존재함.

92-93

브라운 입자는 영구 운동 기계로서,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함.

그러나 입자의 운동 에너지, 액체의 저항을 이겨내는 에너지, 열전달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브라운 입자가 제2법칙을 위반함을 실험적으로 보이는 것은 불가능함.

실제 반증은 운동론과 운동론을 통한 아인슈타인의 브라운 운동의 통계적 특성 계산을 통해 이루어짐.

현상학적 이론(T′)이 일관성 조건을 위반하면서 통계 물리학(T)의 맥락에 포함된 것.

93-94

많은 결정적 사실들의 성격은 기존 이론과 일관적이지 않은 다른 이론을 통해서만 확립될 수 있음.

따라서 반증하는 사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대안 이론을 고안하고 드러내야 함.

경험주의는 경험적 지식을 최대한 축적하는 것을 장려하므로 대안 이론의 고안은 경험주의에 필수적임.

6. The Self-Deception Involved in All Uniformity

94-95

- 물리학자들이 상보성(complementarity)의 유일함(uniqueness)을 채택하여 정통 견해를 정교하게 하고 대안들을 고려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가정하자.

• 처음에 이러한 절차는 무해할 것.

• 그 사람은 한때 매우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사람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론이 아니라 흥미를 느끼는 이론을 추구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임.

- 어떤 사람이 선택한 이론을 추구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끌었고 그 이론이 상당히 오랫동안 불가해한 것을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설명했다고 가정하자.

• 이는 이론을 처음부터 고수하는 것이 이점을 가진다는 생각을 경험적으로 지지함.

• 그 이론에 대한 집중이 강화될 것이고 대안에 대한 태도는 덜 관용적일 것임.

- 많은 사실들이 그러한 대안들의 도움을 통해서만 사용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참이라면, 대안들을 거부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반박하는 사실들을 제거할 것임.

- 그러한 사실들이 접근불가능하게 되므로, 이론은 흠이 없는 것으로 보일 것이고 “모든 증거는 알려지지 않은 상호작용을 포함하는 모든 과정들이 근본 양자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보일 것임.

95

- 어떠한 이론이 성공적으로 보이는 것은 이것이 자연과 부합하고 진실과 가까워서가 아니라, 대안적 관점을 제거하여 경험적 시험이나 사실의 입수를 줄였기 때문임.

- 이러한 성공은 전적으로 인위적임.

95-97

이 지점에서, ‘경험적’ 이론은 신화와 거의 구분불가능하게 됨.

마술이나 악령 빙의와 같은 신화는 관찰에 근거하여 높은 수준의 입증을 가지게 될 것임.

의견의 다양성만이 객관적 지식을 낳고 인도주의적 태도를 조성할 수 있음.

7. Inherent Unreasonableness of Meaning Invariance

97-98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용어의 의미는 그 이론적 맥락에 의존함.

따라서 두 맥락의 원칙들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 둘이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가 다른 경우가 있을 것임.

또한 일관적이지 않은 이론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서로 환원되지 않는 개념들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인데, 이는 용어의 의미가 융통성 있을 것을 요구함.

용어의 의미에 대한 이러한 관용적인 태도는 관찰 진술에도 해당됨.

98-

경험적 근거가 충분한 관찰 진술이라도, 관련된 개념적 도식의 변화 때문에 그 의미를 재해석해야 할 때가 있음.

목격자들이 자신이 악령을 보았다고 진술할 때, 그들이 거짓말하거나 잘못 봤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음.

15-16세기에는 실제 악령의 영향을 통해 그 현상이 설명되었음.

지금은 철학적・과학적 이유로 개념적 틀의 많은 부분이 바뀜.

악령에 대한 언어는 유지되었지만, 새로운 개념적 틀이 나타났기 때문에 관찰 진술의 의미를 재고할 필요가 있음.

여러 대안 이론을 고려하는 방법론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함.

어떤 말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 필요한 때에 그 의미를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8. Some Consequences

9. How to be a Good Empiricist

102-103

훌륭한 경험주의자는 관심의 중심이 되는 이론과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시험들에 만족하면 안 됨.

그는 대안 이론을 고안하여 기존 이론에 대한 근본적이고 일반적인 비판을 생산하려 노력해야 함.

물론 단기간에 기존 이론에 필적하고 많은 예측을 낳는 대안 이론을 고안해 낼 수는 없을 것임.

처음에는 관찰된 사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새로운 형이상학을 고안해내고, 이후 그 형이상학이 기존 이론과 겨룰 수 있게 상세하게 다듬어야 함.

훌륭한 경험주의자는 비판적인 형이상학자이기도 함.

대안 이론을 추측하고 고안하는 과정에서 기발한 생각이 발생하고, 사실에 기반한다고 생각했던 지식을 변경하게 될 수도 있음.

- 훌륭한 경험주의자가 되는 것은, 회의주의의 추상적인 원리에 근거하여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진 견해가 모든 개별 사례에서 어떻게 더 시험되고 탐구될지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여 지식의 발전을 준비하는 것임.

(2023.06.21.)


2021/04/07

이마에 혹이 난 화천이



화천이 다리가 다 나아서 다시 건물 밖에서 지내고 있다. 털 있는 짐승을 집 안에서 키우면 사람에게도 안 좋고 짐승에게도 안 좋다. 그렇다고 해서 화천이가 집에 아예 안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털복숭이가 없어지고 나서 화천이가 혼자가 된 후 화천이가 자꾸 집 안에 들어오려고 해서 잠깐 집 안에 있다가 나가게 해준다. 화천이도 집에 오래 있으면 또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현관문 쪽을 어슬렁거린다.

화천이는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현관문 밖에서 야-옹 하고 부른다. 문을 열면 화천이는 후닥닥 집 안으로 들어온다. 오늘도 화천이가 현관문 밖에서 야-옹 하고 불러서 현관문을 열었다. 그런데 화천이의 행동이 평소와 약간 달랐다. 평소 같으면 후닥닥 집 안으로 뛰어들어왔을 텐데 오늘은 들어오려고 머리를 잠깐 들이밀다가 멈칫 하고는 잠시 기다렸다. 이상해서 화천이 이마를 들여다보니 혹이 나 있었다.

화천이는 밥을 충분히 주어도 꼭 하루에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온다. 그냥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면 바람도 쐬고 운동도 하니까 좋은 일인데, 가끔 다쳐서 올 때가 있다. 며칠 전에는 동네 한 바퀴 돌고 온 화천이 이마에 작은 상처가 있었다. 평소보다 상처가 약간 컸지만 가끔 있는 일이라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 보니 화천이 이마에 혹이 나 있었다. 개나 고양이와 싸워서는 혹이 날 것 같지는 않고, 혹시 사람에게서 작대기 같은 걸로 맞은 것은 아닌가 싶었다.

화천이가 맞았다면 어디에서 맞았을까. 어머니는 아무래도 옆집에서 맞은 것 같다고 하셨다. 옆집에서 주말마다 고기를 구워먹는데 화천이가 고기 냄새 맡고 가서 덤벼들었다가 한 대 맞은 것 아니냐는 것이다. 다른 길고양이 같으면 사람을 경계하는데 화천이는 사람을 경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위협으로 휘두른 작대기에 정통으로 맞았을 수도 있다.

어디 다른 데서 맞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옆집에 가서 다짜고짜 우리 화천이 때렸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또 옆집 할머니의 자식들도 다 간 마당이라 물어봤자 소용없을 것이다. 도대체 어떤 놈이 화천이를 때렸는지 모르겠는데 설사 잡는다고 해도 법치국가라서 손모가지를 어떻게 해버릴 수도 없는 일이다. 하여간 화천이만 안 되었다.

집에 들어온 화천이는 평소와 달리 거실에서 구석진 곳에 가서 조용히 쉬었다. 화천이 표정이 약간 침울해보였다. 침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보던 화천이는 이내 자전거 운동기를 베게 삼아 누웠다. 평소 같으면 조금 쉬게 한 뒤 현관문 밖으로 나가게 했을 텐데, 오늘은 화천이가 나가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집 안에서 쉬게 가만히 두었다.







(2021.02.07.)


2021/04/06

[자기계발] 개그맨 이진호가 분석한, 잘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



1. 자존심이 세다.

2. 남의 말을 잘 안 듣는다.

3. 남을 잘 인정 안 한다.

4. 게으르다.

5. 의견조율이 잘 안 되어 자주 다툰다.

6. 노는 것을 좋아한다. 남들 놀 때 똑같이 논다.

7.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잘 인지하지 못 하고 있다.

8. 한숨을 자주 쉬거나 다리를 자주 떠는 등 이상한 버릇이 있다.

9. 버릴 것은 버려야 하는데 못 버리고 꼭 쥐고 있다.

10. 도전정신이 없다. 두려움이 많다.

11. 거짓말을 자주 한다.

12. 사람이 밝지 않다.

- 위 사항은 그만두거나 도태되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십수년 간 관찰하여 얻어낸 분석결과이다.

- 위 사항 중 4개 이상 해당되면 이 일을 그만두는 것을 추천한다.







* 출처: [tvN] 빽사이코러스​ EP. 5-1 노래는 안 하고 개그 욕심ㅋㅋㅋ 💩을 못 끊는 개썰매 시키들 ★조남지대★ 모셨습니다

( www.youtube.com/watch?v=S05BlvI55_A )

(2021.02.17.)


[외국 가요]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 www.youtube.com/watch?v=qA4BXkF8Dfo ) ​ Billie Holiday - Blue Moon ( www.youtube.com/watch?v=y4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