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1

[경제학] A. Smith (1976), “Introduction and Plan of the Work” in Wealth of Nation 요약 정리 (미완성)

   

[ Adam Smith (1976),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edited by R.H. Campbell and A.S. Kinner as vol. I of The Glasgow Edition of the Works and Correspondence of Adam Smith (Oxford University Press), pp. 10-12.
  애덤 스미스, 「서론 및 이 책의 구상」, 『국부론(상)』, 정해동・최호진 옮김 (범우사, 1992), 15-18쪽. ]
  
   
■ [§§ 1-4, 15-16쪽]
- 한 나라 국민의 연간 노동은 그들이 연간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 전부를 공급하는 원천
• 이것은 언제나 연간 노동의 직접 생산물 또는 이 생산물과의 교환으로 다른 나라로부터 구입해온 생산물로 구성됨.
-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이 제대로 공급되는지 여부는 직접 생산물 또는 그것과의 교환으로 다른 나라로부터 구입해온 생산물과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의 수 사이의 비율이 결정함.
• 각 나라의 1인당 연간 생산물은 국민이 노동할 때 발휘하는 기교, 숙련 및 판단에 의해서, 그리고 유용노동에 종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의 비율에 의해 결정됨.
• 이 공급의 풍족 또는 결핍은 후자보다는 전자에 더 크게 의존함.
• 문명화되고 번영하는 나라들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은 전혀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절대 다수의 일하는 사람들보다 10배나 100배의 노동생산물을 소비함.
• 그런데도 사회의 총 노동생산물이 너무나 거대하므로, 모든 사람들은 풍부하게 공급받으며, 가장 저급의 가장 빈곤한 노동자라도 그가 절약하고 근면하다면 어떤 야만인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을 얻을 수 있음.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5-9, 17-18쪽]
- 제1권
• 노동생산력의 진보와 개선의 원인
• 노동생산물이 사회의 상이한 계급 및 상이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분배되는 질서
- 제2권
• 유용하고 생산적인 노동자들의 수는 그들에게 일을 시키는 데 사용되는 자본의 양과 그 자본의 양을 사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비례함.
• 자본의 성질, 자본이 점차로 축적되는 방식, 자본이 사용되는 상이한 방식에 따라 자본이 고용하는 노동의 수량이 달라지는 것을 다룸.
- 제3권
• 노동을 할 때 발휘되는 기교・숙련・판단이 비교적 발달한 나라들은 노동을 관리 지도하는 데 매우 상이한 정책을 채택함.
• 그 정책들이 노동생산물에 결코 동등하게 유리한 것은 아님.
• 로마제국 몰락 이후, 유럽의 정책은 농촌 산업인 농업보다는 도시 산업인 수공업・제조업・상업을 우대
• 이러한 정책을 채택하고 확립시켰다고 보이는 사정들을 설명함.
- 제4권
• 이러한 상이한 정책들은 매우 상이한 경제이론들을 낳음.
• 이러한 상이한 이론들과 그들이 각 시대, 각 나라에서 이룩한 효과들을 설명
• 국민 대다수의 수입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가, 또는 각 시대, 각 나라에서 그들의 연간 소비를 공급하는 자원의 성질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
- 제5권
• 국왕 또는 국가의 수입을 다룸.
• 첫째, 국왕 또는 국가의 필요 지출은 무엇이며 이 지출 중 사회 전체의 일반적 납세에 의해 부담되어야 할 것과 사회의 어느 특정 부분 또는 특정 구성원의 납세에 의해 부담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가?
• 둘째, 사회 전체가 부담해야 할 지출을 사회 전체에 대해 과세하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각 방법의 주요한 이점과 폐단은 무엇인가?
• 셋째, 거의 모든 현대 정부로 하여금 그 세입의 일부를 담보로 공채를 발행하게 만드는 이유와 원인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공채가 사회의 토지와 노동의 연간 생산물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2020.11.01.)
    

2020/06/20

[건들건들] 궁극의 전쟁사

      

[01] 전함, 땅위에 오르다 - MK 시리즈 탱크의 탄생
  
[02] 탱크를 처음 본 독일군, 그리고 육탄돌격
  
[03] 스톰트루퍼의 탄생, 그리고 후티어 전술
  
[04] 움직이는 요새 - 독일 최초의 전차 A7V의 탄생
   
[05] 독일 체펠린 비행선과 영국의 탱크 열풍 (feat. 프로파간다)
  
[06] 인류 최초의 전차전 - 빌레르 브르토뇌 전투 (1918, The First Tank-on-Tank Battle)
  
[07] 탱크를 전장까지 이동시켜라! - 탱크 수송 대작전 (feat. 걸프전 헤일메리 기동작전)
  
[08] 프랑스 최초의 전차, 슈네데르 CA1 (feat. 철조망 파괴자의 탄생 (Schneider ca1))
  
[09] 1차대전 전차 중 최강화력의 생샤몽 전차 (feat. M1897 75mm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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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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