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외국 가요] KC 앤드 더 선샤인 밴드 (KC & The Sunshine Band)



KC & The Sunshine Band - That’s The Way I Like It

( www.youtube.com/watch?v=aIVkZVDXY_M )

KC & The Sunshine Band - Get Down Tonight

( www.youtube.com/watch?v=Uoa_H18dMeU )

(2021.01.09.)


[기출문제] (이론철학 2: 형이상학 및 인식론)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 논문제출자격시험 (2011년-2020년)

   

■ 서양철학전공 논문제출자격시험 영역 구분
- <I 부문> 1 영역: 서양고중세철학
- <I 부문> 2 영역: 서양근대철학
- <II 부문> 1 영역: 이론철학 1
- <II 부문> 2 영역: 이론철학 2
- <II 부문> 3 영역: 실천철학
  
  
- <이론철학 2>는 (A)형이상학 및 인식론, (B)논리 및 언어철학, (C)과학철학, 이렇게 세 영역으로 구성됨.
- 각 영역당 두 문제씩, 총 여섯 문제가 출제되며, 각 영역당 한 문제씩, 총 세 문제를 풀어야 함.
  
  
■ 2011학년도 2학기
 
A-1. 프레게의 “Thought”과 카르납의 “Empiricism, Semantics, and Ontology”에 나타난 논의를 바탕으로 두 철학자가 각각 물리주의(physicalism)에 대해 어떤 견해를 취할 것인지 설명하고, 양자를 비교하여 평가하시오.
 
A-2.  인식정당성에 대한 토대론과 정합론의 차이를 설명하고, 반론에 대한 대응을 포함하여 자신이 공감하는 입장을 옹호하시오.


■ 2012학년도 1학기
 
A-1. 심성 상태가 두뇌 상태와 동일하다는 견해를 반박하는 크립키(Kripke)와 퍼트남(Putnam)의 논증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어느 논증이 더 설득력 있는지 논하시오.
 
A-2. 자연화된 인식론을 옹호하는 콰인의 논증을 설명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 2012학년도 2학기
 
A-1. 수(數)가 객관적으로 실재한다는 수학적 플라톤주의자의 주장이 “Empiricism, Semantics, and Ontology”에 나타난 카르납의 존재론적 입장과 “Realism”에 나타난 더밋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각각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 비교하여 논하시오.  

A-2. 인식적 회의론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Nozick과 DeRose의 대응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 2013학년도 1학기
 
A-1.  토대론과 정합론을 설명한 후 이에 의거하여 골드만(Alvin Goldman)의 과정신빙주의를 정합론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A-2. 크립키(Kripke)에 따르면 (1) 물은 H2O와 필연적으로 동일한 반면 (2) 고통은 어떠한 물리적 상태와도 동일할 수 없다. 그러나 물과 H2O의 동일성은 앞으로의 과학적 탐구에 의해 분명히 다시 반박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고통과 같은 심리 상태는 앞으로의 과학적 탐구에 의해 분명히 어떤 물리적 상태와 동일하다고 밝혀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크립키가 이러한 우리의 강력한 직관에 맞서서 (1)과 (2)를 어떻게 옹호하는지 논하시오. 


■ 2013학년도 2학기

A-1. 다음은 크립키(Kripke)의 저서 Naming and Necessity로부터의 인용문이다.
 
Someone may well be inclined to argue as follows: ‘You have admitted that heat might have turned out not to have been molecular motion, and that gold might have turned out not to have been the element with the atomic number 79. [...] I gather that Hesperus might have turned out not to be Phosphorus. What then can you mean when you say that such eventualities are impossible? If Hesperus might have turned out not to be Phosphorus, then Hesperus might not have been Phosphorus. And similarly for the other cases: if the world could have turned out otherwise, it could have been otherwise. To deny this fact is to deny the self-evident modal principle that what is entailed by a possibility must itself be possible. [...]’

위의 인용문에서 제기된 비판에 대해 크립키가 어떻게 답변하는지 설명하고, 크립키의 답변을 적용하여 심신동일론(mind-body identity theory)을 옹호할 수 있는지 논하시오.
 
A-2. 인식론적 회의주의에 대한 노직(Nozick)과 드로즈(DeRose)의 대응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두 사람의 대응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평가하시오.
 

■ 2014학년도 1학기

A-1. 아래의 인용문에 나타난 바와 같이, 루이스(Lewis)는 자신의 논문 “Causation”에서 인과에 대한 흄(Hume)의 두 정의를 소개하고, 인과와 관련해 흄의 첫 번째 정의를 계승하는 분석(‘분석 I’이라 명명)과 두 번째 정의를 계승하는 자신의 분석(‘분석 II’라 명명)을 구분한다. 아래의 물음들에 답하시오.
 
    Hume defined causation twice over. He wrote “we may define a cause to be an object followed by another, and where all the objects, similar to the first, are followed by objects similar to the second. Or, in other words, where, if the first object had not been, the second never had existed.” 
    Descendents of Hume’s first definition still dominate the philosophy of causation: a causal succession is supposed to be a succession that instantiates a regularity. 
    A promising alternative is not far to seek. Hume’s “other words”-that if the cause had not been, the effect never had existed-are no mere restatement of his first definition. They propose something altogether different: a counterfactual analysis of causation.

(1) 아래의 반사실적 조건문에 대한 루이스의 분석을 제시하시오.
    If event c had not occurred, event e would not have occurred iff [...]
(2) 인과에 대한 루이스의 분석 II 를 (최종, 공식 버전으로) 제시하시오. 
(3) 루이스가 ‘결과의 문제(the problem of effects)’, ‘부수현상의 문제(the problem of epiphenomena)’라고 부른 문제가 분석 I 과 분석 II 에 어떻게 제기되는지 설명하고 분석 II 에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루이스의 해결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4) 분석 I 과 분석 II 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둘 모두 흄적 이론이 되는 철학적 이유가 (흄의 두 정의를 계승했다는 역사적 사실 이외에) 어디에 있는지 간단히 설명하시오. 

A-2. 토대론과 정합론의 논쟁의 틀 내에서 골드만 (Alvin Goldman)의 과정신빙주의(Process Reliabilism)를 설명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 2014학년도 2학기
 
A-1. 퍼트남은 그의 논문 “The Nature of Mental States”에서 고통의 본성에 대한 세 가지 견해로, 두뇌 상태론, 기능주의, 행동성향주의를 고려하고 있다. 퍼트남은 두뇌상태론에 대한 기존의 반대들을 비판하고 다른 근거에서 두뇌상태론을 반대하고 기능주의를 옹호한다. 그리고 퍼트남은 기능주의가 행동성향주의보다 더 선호될 이론이라고 논증한다. 아래의 물음에 답하시오. 

(1) 퍼트남이 검토하고 있는 두뇌상태론에 대한 기존의 반대들 가운데에 두뇌상태론 뿐만 아니라 기능주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는 반대들을 선별하여 설명하고 그에 대한 퍼트남의 답변이 무엇인지 논하시오. 
(2)  기능주의와 행동성향주의를 구별지우는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 무엇인지 서술하고 퍼트남이 행동성향주의보다 기능주의를 선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요 근거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A-2. 연역적 함축 하에서의 지식의 폐쇄성(Closure of Knowledge under Deductive Entailment)이 어떻게 회의론을 위한 논증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DeRose가 어떻게 맥락주의를 통하여 이러한 회의론 논증에 대응하는지를 설명하시오.


■ 2015학년도 1학기

A-1. 크립키(Kripke)는 그의 강연 Naming and Necessity에서 기원의 필연성을 주장한다. 한 가지 종류의 기원 필연주의에 의하면, 물리적 대상이 어떤 물질 덩어리로부터 기원했다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그 물질 덩어리로부터 기원했어야 한다. 아래의 인용에서 크립키는 이 주장에 대한 가능한 반대를 고려하고 그 반대에 대해 답변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objector is correct when he argues that if I hold that this table could not have been made of ice, then I must also hold that it could not have turned out to be made of ice; it could have turned out that P entails that P could have been the case. What, then, does the intuition that the table might have turned out to have been made of ice or of anything else, that it might even have turned out not to be made of molecules, amount to? I think that it means simply that ...[A]...

(1) 크립키의 답변은 무엇인지 ([A]에 이어질 크립키의 답변이 무엇일지 고려하여) 설명하시오.
 
(2) 기원의 필연성을 옹호하는 위와 같은 크립키의 방식과 유사하게 심신동일성을 옹호하고자 하는 시도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시도에 대한 크립키의 견해는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A-2. 인식 정당성에 대한 과정신빙주의의 장점을 설명하고 일반성 문제(generality problem)가 무엇인가를 설명하시오.


■ 2015학년도 2학기
 
A-1. 수(數)는 존재하는가? 카르납이 그의 논문 “Empiricism, Semantics, and Ontology”에서 묘사한 (1) 플라톤적 실재론자(Platonic realists), (2) 비엔나 서클(The Vienna Circle), (3) 초기 영국 경험론자(early British empiricists)가 이 물음에 대해 각각 어떻게 답을 할지 서술하고, 이 물음에 대한 카르납 자신의 답변을, (1), (2), (3)과의 차별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논하시오. 

A-2. Quine의 자연화된 인식론을 설명하고, 이에 비추어 Goldman의 과정신빙주의(Process Reliabilism)이 자연화된 인식론으로 볼 수 있는 긍정적 이유와 부정적 이유를 들어 평가적으로 논하시오.


■ 2016학년도 1학기

A-1. 인과에 대한 규칙성 이론이 안고 있는 문제로 간주되는 ‘결과의 문제(the problem of effects)’, ‘부수현상의 문제(the problem of epiphenomena)’, ‘선점의 문제(the problem of preemption)’가 무엇인지, 루이스(Lewis)가 그의 논문 “Causation”에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설명한 후 루이스의 견해가 지니는 철학적 의의 또는 철학적 한계에 대해 논하시오.
   
A-2. 회의론을 위한 지식의 연역적 함축하에서의 폐쇄성 논증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DeRose류의 문맥주의가 이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설명하시오.


■ 2017학년도 1학기

A-1. 보편자가 실재한다고 주장하는 보편자 실재론이 참이라고 가정하자. 보편자가 실재한다면 어떠한 개별자에도 예화되지 않은 보편자가 있는가? 단순 술어들에 상응하는 보편자들 이외에 소위 부정적(negative) 보편자, 선언적(disjunctive) 보편자, 연언적(conjunctive) 보편자도 실재하는가? 보편자 실재론이 직면하는 이 두 가지 종류의 물음에 대한 데이빗 암스트롱의 답변을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A-2. 자연화된 인식론을 전통적 인식론과 특징을 비교하여 서술하고, 콰인의 자연화된 인식론을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 2018학년도 1학기

A-1. 아래 인용문에서 콰인이 ‘the old Platonic riddle of non-being’으로 의미하는 비존재의 문제가 무엇인지 페가수스를 예로 삼아 설명하고, 비존재의 문제에 대해 (콰인이 논문에서 상정하고 있는 가상의 두 철학자) McX와 Wyman의 견해와 콰인 자신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논의하시오. (McX와 Wyman의 견해의 차이, 그리고 이들의 견해와 콰인의 견해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도록 할 것.)
 
This is the old Platonic riddle of non-being. Non-being must in some sense be, otherwise what is it that there is not? This tangled doctrine might be nicknamed Plato’s beard; historically it has proved tough, frequently dulling the edge of Occam’s razor. (Quine, ‘On What There Is’)
 
A-2. 지식에 대한 전통적 정의에 대하여 Gettier가 제기한 문제를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두 해결책을 비교 평가하시오.
 
 
■ 2018학년도 2학기

A-1. 아래는 Derek Parfit의 ‘Personal Identity’에서의 인용문이다. 인용문의 마지막에서 파핏은 Wiggins의 사례에서 제기되는 물음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답변을 제시한다. 파핏이 지지하는 답변이 무엇인지 명시하여 그의 지지 근거를 설명하고 그로부터 그가 이끌어 내고자 하는 철학적 함의에 대해 논하시오.
 
We can start by considering the much-discussed case of the man who, like an amoeba, divides.
    Wiggins has recently dramatized this case. He first referred to the operation imagined by Shoemaker. We suppose that my brain is transplanted into someone else’s (brainless) body, and that the resulting person has my character and apparent memories of my life. Most of us would agree, after thought, that the resulting person is me. I shall here assume such agreement.
    Wiggins then imagined his own operation. My brain is divided, and each half is housed in a new body. Both resulting people have my character and apparent memories of my life.
    What happens to me? There seem only three possibilities: (1) I do not survive; (2) I survive as one of the two people; (3) I survive as both.
 
A-2. 알려진 함축 하에서의 지식의 폐쇄성 원리가 갖는 설득력, 그리고 그에 의거한 회의론 논증을 설명하시오. 이에 대하여 맥락주의가 어떻게 답할 수 있는가를 평가적으로 논하시오.

 
■ 2019학년도 2학기

A-1. 아래의 인용문에서 크립키는 종 진술 ‘Cats are animals’에 대한 퍼트남의 견해를 고려하고 있다. 크립키가 아래 (A)에서 ‘there turned out to be no cats’와 ‘cats have turned out not to be animals’ 가운데 말했을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종 진술에 대한 퍼트남의 주장에 대한 크립키의 평가 및 크립키 자신의 주장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주장에 대한 철학적 함의를 논하시오.

    In an article called ‘It Ain’t Necessarily So’, [Hilary Putnam] says of statements about species, that they are ‘less necessary’ (as he cautiously says) than statements like ‘bachelors aren’t married’. The example he gives is ‘cats are animals’. Cats might turn out to be automata, or strange demons (not his example) planted by a magician. Suppose they turned out to be a species of demons. Then on his view, and I think also my view, the inclination is to say that … (A)…. (Saul Kripke, Naming and Necessity, pp. 122-3).

A-2. 연역적 함축 하에서의 지식의 폐쇄성 논제가 어떻게 회의론의 문제를 제기하는가를 설명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제안 설명하시오.
  
  

■ 2020학년도 1학기


A-1. 카르납(Carnap)은 그의 논문 “Empiricism, Semantics, and Ontology” 에서 전통적인 존재론적 탐구에 대한 (예를 들어, 수의 존재 여부에 대한 탐구에 대한) 비판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 존재론에 대한 카르납의 비판이 가지는 특징을 논리 실증주의에서 제기했던 전통 존재론에 대한 비판과 대비하여 설명하고, 전통 존재론의 옹호자의 관점에서 카르납의 논증을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A-2. 인식정당성에 대한 토대론과 정합론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지각과 이론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는 논증을 제시하시오. 
  
  
■ 2020학년도 2학기

A-1. 아래는 보편자의 존재를 위한 논증이다. 이 논증에 대해, ‘On what there is’의 저자로서의 콰인(‘Q’라 부르기로 한다), 그 논문에서 콰인이 고려하고 있는 가상의 인물 Wyman(‘W’라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Empiricism, Semantics, and Ontology’의 저자로서의 카르납(‘C’라 부르기로 한다)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도록 설명하고, 본인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을 하나 택해 그 입장의 견지에서 나머지 두 입장을 비판적으로 논하시오. 

(1) These roses are red. 
(2) There is something the roses have in common. 
(3) The something is a universal (i.e. redness).
(4) So, universals exist. 

A-2. 자연화된 인식론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그에 해당하는 이론과 그에 해당하지 않는 이론을 예시로 하여 자연화된 인식론을 평가 서술하시오.
   
  
(2020.09.05.)
     

2020/10/26

[강연] 황농문 교수

     

[플라톤 아카데미]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황농문 교수)

www.youtube.com/watch?v=zyba8_B2f1I )

   

[세바시] 319회 - 공부하는 힘, 몰입 | 황농문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www.youtube.com/watch?v=sJ9vZxOIEMQ )

  

[EBS 초대석] 공부, 이렇게 하라 -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

_#1 ( www.youtube.com/watch?v=c2GEyFic41Q )

_#2 ( www.youtube.com/watch?v=9gG0PJzDmbk )

_#3 ( www.youtube.com/watch?v=np-sEYqlHQE )

  

[SNUOCW] 사고력 향상을 위한 몰입 방안 - 황농문 교수

www.youtube.com/watch?v=ziWqPDQPus0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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