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1

[경제학의 철학] Mäki (2009), “Realistic Realism about Unrealistic Models” 요약 정리 (미완성)



[ Uskali Mäki (2009), “Realistic Realism about Unrealistic Models”, in D. Ross and H. Kincaid (eds.)(2009), The Oxford Handbook of Philosophy of Economics (Oxford University Press), pp. 68-98. ]

I. Historical

1. Strategic

II. Systematic

1. Scientific Realism

2. Models as Representative, or as Surrogate Systems

3. Models and the Issue of Resemblance

4. Theoretical Isolation by Idealizing Assumptions

5. Model and Experiment

6. Isolation and Metaphor

7. Isolation as Key to Inexactness and Separateness

8. Capacities and Lies

9. Ontological Convictions and Tractability Conventions

10. Paraphrasing Assumptions so as to Give Them a Chance of Being True

11. The Needs and Roles of De-Isolation and Re-Isolation

12. Explanation, Mechanism, and Unification

13. Commonsensibles and the Way the World Works

14. Folk Psychology and Predictive Progress

15. Realism and the Reality of Rhetoric

16. Economics of Economics

17. How (Not) to Criticize Economics

p.68

매키의 철학적 직관은 과학적 실재론자의 직관임.

unrealisticness in economic models는 경제 모형에 관한 실재론에 걸림돌이 안 됨.

p.68

이는 두 관점에서 다룸.

하나는 historical and autobiographical, 다른 하나는 systematic and comparative

I. Historical

p.69

매키는 대학원 2년차에 경제 철학과 경제학 방법론의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함

p.69

경제학과의 중급 과정과 고급 과정은 난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 되었음.

당시 헬싱키에 과학철학의 선구자들이 옴

매키는 1970년대 후반, 바스카와 하레의 영향을 받음

p.69

1980년대 경제학의 철학이 생길 때 매키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매우 다른 배경을 가지게 됨.

당시는 포퍼와 라카토슈가 대세

매키는 로젠버그와 하우스만에 가까웠음.

그러나 그들과 다른 점이 두 가지임.

하나는 과학적 실재론의 유럽 버전과 호주 버전에 노출되어 강한 반-실증주의(antipositivism)

다른 하나는 경제학과 학생으로서의 경험

p.70

로젠버그의 Microeconomics Laws는 매키의 관심사와 밀접하지 않음.

하우스만의 Capital Profit, and Prices는 매키의 관심사에 가까움.

p.70

매키의 관심사는 로젠버그의 “Is is a science?”보다는 하우스만의 “What kind of science is it?”에 더 가까움.

매키의 질문: “경제학은 어떻게 실제 세계와 관련되는가?”

p.70

매키는 1980년대 초반에 바스카를 버렸음.

local scientific realism으로 이동함.

p.70

경제 모형도 물리 이론처럼 이상화를 포함함. 그게 뭐가 문제인가?

가정의 거짓이 경제 이론에 대한 반-실재론적 도구주의의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함.

key idea: false idealization은 종종 복잡한 실재의 인과적으로 유의미한 fragments를 이론적으로 isolating 하는 중요한 목적을 serve하기 때문임.

여기에 도움을 준 건 방법론에 대한 마셜의 저작, 튀넨의 고립국 모형, 이상화에 대한 노왁의 작업

그리고 experimental isolation과 theoretical isolation의 비슷한 구조도.

이건 외로운 작업이었다, 모두들 프리드먼을 반실재론자로 해석했으니까

p.71

머스그레이브의 1981년 세미나 페이퍼의 영향을 받음.

그의 영향으로 isolation, de-isolation, re-isolation이라는 용어의 개념을 정리함.

p.71

경제학적 탐구와 실제 세계의 연결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세 가지 관점

첫 번째 - the ontology of isolation

여기서 매키는 법칙보다 원인 강조, 세계의 객관적 구조에 대한 “essentialist” notion, 이는 real modalities of possibility and necessity만큼이나 stronger and weaker causes and connections를 포함함

통속 심리학(folk psychology)에 대한 로젠버그의 제안은 경제학이 commonsense item을 다양하게 변형하고 재배열하여 다룬다는 생각을 하는 데 영향을 줌.

p.71

두 번째 – 경제학자는 theoretical and explanatory unification을 평가한다는 것

p.72

세 번째 – 경제학의 social conditioning or shaping을 다룸. 이는 경제학의 수사법, 사회학, 경제학을 포함함.

경제학의 탐구는 다양한 사회적 조건들이 만든 사회적 활동이지만 이러한 것이 실제 세계의 사실들에 접근하는 능력을 undermine 하지 않음.

1. Strategic

p.72

매키의 작업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따름.

(1) 경제학에 대한 비판은 목표물을 잘못 택했음.

예) 비-현실적 가정에서 모형이 incorrect하다고 추론

실재론이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됨.

(2) 그 접근은 top-down이 아니라 bottom-up임.

경제학은 다른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과 다른 특이한 학문임.

(포퍼나 바스카 식의 경제학 방법론은 경제학을 왜곡하는 식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음)

대안은 경제학의 복잡성과 특이성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대한 실재론을 만드는 것

(3) 많은 사람들은 경제학을 일반적 실재론자의 직관에 맞추는 매키의 생각에 의문

매키의 의도는, 일단 경제모형이 실제세계에 대한 참을 획득하려고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러한 시도가 fallible 하면(물론 단지 그 가정이 거짓이라서 실패하는 것은 아님), 그 논쟁은 올바른 목표물을 겨냥할 것이고 질적으로 향상할 것이라는 것

(4) 매키의 작업에서 실재론의 역할은 과학적 실재론과 반-실재론의 논쟁의 관점에서 볼 수 있음. 두 가지 쟁점이 발생함.

첫 번째, 과학철학이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함. 어떻게 과학적 실재론이 경제학 같은 이상한 학문에 대응할 수 있는가? 과학적 실재론이 화학의 철학과 지리학의 철학에 적합하다면, 경제학에는 적용할 수 있는가?

매키의 대답: 그렇다.

두 번째, 과학적 실재론은 전통적으로 과학에 관하여 광역적으로 적용되었는데, 이것이 경제학에도 적용될 수 있는가?

매키의 대답: 그렇다.

(5) 매키의 작업은 경제철학, 경제학 방법론 연구자 뿐 아니라 실제 경제학자, 경제사가, 과학철학자, 다른 사회과학자 등 다양한 청중을 포함함. 학제 간 연구는 도전받는 게....(안 중요?)

II. Systematic

p.74

puzzle과 struggle은 이론 경제학이 실제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느냐를 넘어서 있음.

1. Scientific Realism

p.74

포괄적인 과학적 실재론에 대한 매키의 견해는 다소 thin and flexible함.

세계는 객관적인 구조를 가진다. 이 구조는 과학자들이 그 구조에 대한 이론과 모형을 제작함으로써 만드는 게 아님.

이러한 이론과 모형은 그 객관적인 구조의 방식에 따라 참이거나 거짓임.

좋은 과학은 참인 이론을 추구함.

p.74

일반적인 과학적 실재론과 달리, 매키의 개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지 않음.

(1) actual science는 대부분 그 이론이 참이거나 근사적 참이다.

(2) actual science는 예측적인 성공을 한다.

(3) actual science의 이론은 전자 같은 관찰 불가능한 것을 언급한다.

매키는 이러한 것이 경험적이고 국소적인 문제이며, 사례별, 이론별, 분야별, 학문별로 달라진다고 함.

매키의 과학적 실재론은 local realism

global or generic realism은 다음과 같은 simple and minimal composite idea임

기술적으로는, the ways of the world와 우리의 이론이 이러한 방식을 올바르게 가지고 있냐는 것과 관련된 문제

규범적으로는, 그러한 이론을 가지는 게 과학의 임무라는 것

2. Models as Representative, or as Surrogate Systems

p.75

경제학은 모델링 하는 학문

그래서 경제학적 탐구의 실행을 이해하는 방법의 핵심은 모형에 대한 개념을 정제하는 것

매키는 모형을 representations of some target으로 봄

representation은 두 측면이 있다. representative aspect와 resemblance aspect

매키는 이러한 은유를 representative democracy에서 따옴: our fellow citizens의 작은 집단이 our representative로서 선출되는 것

여기서 chronic issue는 일단 선출된 후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우리의 interests와 resemble한가의 문제

이는 과학에서 모형의 문제와 비슷함.

p.75

scientific representation

- some representative M

- some target R

- agent A

- some purpose P

(A가 P를 위해 R의 representative로서 M을 사용함)

- an audience E, its expectations and background beliefs

- a commentary C (다른 요소들을 명시하고 한 요소와 다른 요소를 결합함)

p.75

이러한 설명의 특징은, 이것이 the target to occur와 관련된 resemblance를 요구하지 않고 resemblance-related issues to arise as genuine issues만 요구함.

genuine issues가 되려면, 모형이 단지 arbitrary resemblance가 아니라 the capacity to resemble its target을 가짐을 가정함.

p.76

the representative aspect of representation은 surrogate system으로 특징

모형은 surrogate system이며 경제학적 탐구는 the properties of real systems보다는 surrogate system의 속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Let’s check what happens in this model.”)

이는 경제학이 실제 세계와 무관하다는 혐의를 받게 함

p.76

이것이 the issue of resemblance를 촉발하게 됨

3. Models and the Issue of Resemblance

p.76

경제 모형이 실제 세계를 resemble하지 않는다는 혐의

이러한 혐의는 the study of model systems가 real systems를 문자 그대로 substitute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으로 압축됨

p.76

representative and resemblance aspects of economic modelling에 답할 것

: an interest in the properties of model systems은 어떻게 an interest in the properties of real systems을 배제하지 않을 뿐 아니라 latter(resemblance aspects)를 만족시키는가?

p.77

핵심은 direct access와 indirect access의 차이를 보는 것

경제학자는 이론적 모형을 representative of real systems로서 제작함. real systems에 대한 정보를 indirectly acquire하기 위해 모형의 properties는 directly examined됨.

모든 access는 필연적으로 indirect하고 simple images of complex things에 의해 매개됨.

이러한 indirect epistemic access가 가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모형은 실제 세계를 resemble해야만 함.

p.77

model as surrogate systems와 model as substitute systems 사이의 pragmatic distinction

이는 모형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태도와 실행에 기반한다는 의미에서 a pragmatic distinction

surrogate systems는 real system에 관한 것이고 the issue of resemblance가 a genuine shared concern.

surrogate systems는 real world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시험됨.

substitute systems는 그 자체에 대해 검증되고 real systems과의 연결은 이와 무관함.

여기서 the issue of resemblance는 무시됨.

p.77

실재론자에게 받는 두 가지 비판

이 두 가지 접근 각각에 대한 비판임 (넘어가도 될 듯)

p.77

세 가지 remark

- 첫째, 이 구분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항상 쉽지는 않음.

substitute systems을 surrogate systems로 옹호하는데, 모형과 real system의 연결은 very indirect하거나 그러한 연결이 형성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림.

- 둘째, 첫째 remark의 특수한 예로서, 모형을 substitute system으로 취급할 수 있고 이로써 모형을 surrogate systems로 취급할 개념과 기술에 대한 test bed를 뒷받침할 수 있음.

모형을 surrogate system으로서 또는 substitute system으로서 모형을 확인할 수 있는 reliable way가 없다는 것임.

- 셋째, 이러한 distinction이 “intrinsic” properties of models보다는 attitudes and practices에서 pragmatic이라고 해도, 이러한 intrinsic properties는 종종 how the models are treated에 대한 pragmatic consequences를 가짐.

어떤 모형은 surrogate systems에 가깝고 다른 모형은 substitute systems이기만 함.

p.78

model과 real world 사이의 간극은 어떻게 생기며 구성으로 구성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4. Theoretical Isolation by Idealizing Assumptions

p.78

모형은 imaginary situations이거나 이러한 것을 기술함.

이러한 상황은 두 가지 상식으로 imaginary함.

첫째, 모형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imagined함. 관찰이나 발견이 아니라 경제학자가 상상해서 구성함.

즉, 이러한 imagined situation은 real situations의 most of ingredients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imaginary; some ingredients는 매우 이상화된 형태

여기서는 unrealistic을 피하기 어려움

p.78

model worlds를 기술할 때 과학자들은 틀린, 이상화된 가정을 적용함.

하지만 이러한 falsehoods는 errors가 아니다. 이것은 참으로 판명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거짓이라고 하여 기각되는 것도 아님.

p.78

이해해야 할 중요한 점은 idealizations are strategic falsehoods라는 점

이상화를 사용하는 목적은 세계에서 중요한 의존적 관계나 인과적 요서나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isolating하기 위해

예) 갈릴레오의 법칙, 프리드먼의 예

p.79

튀넨의 예: 고립국 모형

튀넨 모형의 핵심은 one major causal factor를 isolate하고 그 요소가 어떻게 imagined conditions에서 결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이는 것

p.79

경제학자는 모형에 관한 철학적 실재론자가 될 수 있음.

왜냐하면 imaginary situations의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것은 real situations에서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것과 같거나 비슷함.

모형이 실제 세계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포함한다면, 모형은 significant truth를 포착하는 것임. significant truth는 false idealization을 모형에 적용한 덕에 포착됨.

capturing truth는 모형의 가정을 relaxing 하는 것을 거쳐 de-idealization 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음.

p.79

모형의 unrealisticness는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님.

5. Model and Experiment

p.79

이론적 모형이나 experimental setups나 구조적으로, 기능적으로 비슷하다: 모두 isolation을 추구함

theoretical modeling은 사고실험의 문제이고 이론적 모형의 세계는 사고실험실의 세계

다른 한편으로 material experimentation은 modeling의 일종임.

모델링은 실험이고 실험은 모델링임.

여기서 issues of resemblance이 발생함.

이미 모형에서 논의한 비슷한 문제는 실험을 설계하고 사용하는데 쓰임.

6. Isolation and Metaphor

p.80

McCloskey, Klamer 등 경제학자는 모형이 metaphors를 포함함을 강조한다. 가끔은 모형이 메타포라고 주장함.

전자는 그대로 동의할 수 있지만 후자는 수정해야 동의할 수 있음.

그러한 이유는 모형과 메타포가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고, 두 다 isolations이라서

메타포와 모형은 limited aspects of their targets을 highlight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비슷

the metaphor of human capital은 financial capital과 비슷한 교육의 측면을 isolate 하는 것을 도움.

7. Isolation as Key to Inexactness and Separateness

p.80

하우스만은 경제학이 inexact and separate science라고 주장했는데 매키는 이것이 derivatives of theoretical isolation이라고 함

이론과 모형이 불완전한 것은 그것들이 세계의 small slices를 isolate 하기 때문일 뿐이라고 함

그래서 inexactness는 isolation의 결과

p.81

둘 다 separateness에 관한 것을 말함.

theoretical isolation은 inexactness와 separateness의 개념을 포함하는 더 기본적인 개념

8. Capacities and Lies

p.81

경제 이론에 관한 카트라이트의 견해와 매키의 견해는 비슷함.

둘 다 capacities나 causal powers가 있다고 믿음.

또한 둘 다 the concept laws as regularities이 recommendable idea가 아니라 regularities는 상황 변화에 따라 break down 하는 경향이 있다고 봄.

둘 다 세계를 어떤 측면에서 a rather messy place라고 봄.

매키는 the notion of capacity가 a sound economics ontology를 가지는 데 충분하지 않지만, a separate notion of mechanism은 필요하고 capacities는 메커니즘과 메커니즘의 구성성분의 properties라고 믿음.

카트라이트는 물리 법칙이 거짓말을 하듯 경제학의 이론 모형도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 반면, 매키는 경제 모형을 representations of capacities and mechanisms로서 생각할 수 있다면 경제 모형은 필연적으로 거짓말인 것은 아니며 참일 가능성을 다소 가진다고 봄.

카트라이트는 모형의 응용 가능성 조건은 모형의 이상화에 의해 주어지고, 이 이상화는 CP 구절과 연결됨을 포함하고, 모형이 참일 가능성을 가지는 것은 모형의 이러한 매우 높은 제약 조건이 유지될 때뿐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매키는 이러한 필요조건을 함축하지 않으며 대신 simple and highly idealized models는 세계에 관한 단순한 사실의 참일 수 있다고 보았다 while getting more complex facts wrong.

9. Ontological Convictions and Tractability Conventions

p.81

the method of isolation의 motivation은 ontological conviction(belief)

ontological conviction은 비-현실적 가정을 가지는 모형은 인과적 요소나 매커니즘과 그것이 실제 세계에서 작동하는 특징적인 방식을 isolate 하고 describe 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믿음

경제학자들은 surrogate model system과 real system을 구분 – closed system and open system

경제학자들은 세계가 복잡하다고 믿기 때문에 단순한 모형을 만든다.

단순한 모형을 만드는 것이 복잡한 실재에서 현상의 원인을 탐구하는 유일하거나 최상인 방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p.82

두 번째 motivation

tractability assumption

어떤 가정은 the formal treatment of a model을 용이하게 하려고 만든다.

이때의 motivation은 pragmatic convenience. 이건 수학적 기술이나 틀의 제약을 받는다.

p.82

문제가 되는 상황

pressures of tractability가 ontological consideration보다 우선하고 ....(더 봐야)

몇 십 년 전 경제학자들은 일반 균형 틀에서 수입 증가와 독점적 경쟁을 다루는 수학적 도구가 부족했다.

a conflict between ontology and tractability가 tractability에 호의적이고 ontology를 억압하여 해결되는 경우, 이에 뒤따르는 모형이 substitute system으로 취급된다는 혐의가 있다.

ontological conviction과 properties of the new surrogate systems 사이에 full harmony가 없더라도, 그 과정은 적어도 ontological constraints에 의해 부분적으로 motivated된다.

매키는 tractability conventions와 ontological convictions 사이의 긴장이 경제학의 진보를 이끄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봄

만일 그 긴장이 tractability와 formal rigor에 우선권을 주고 ontological conviction을 제약하는 방식으로 해소되면, 경제학은 잘못된 방향으로 갈 것이다.

10. Paraphrasing Assumptions so as to Give Them a Chance of Being True

p.83

the absence of a factor F에 대한 false claim으로서 처음 나타나는 것은 a property of F에 대한 a potentially true claim, 즉 its negligibility로 바꿔 쓸 수 있다.

this property는 a causal fact of the matter와 우리의 purposes와 interests에 관한 a pragmatic fact와 연결한다는 점에서 relational하다.

p.83

튀넨 모형을 predictive model로 간주한다면, 강이 없고 비옥도 똑같다는 가정은 true negligibility assumptions로 바꿔 쓸 수 없다. 강과 비옥도의 차이의 impact는 most predictive purposes에 대해 not negligible이다.

다른 한편, 태양계의 이체 모형에서 the exclusion of interplanetary attraction은 a negligibility assumption로 해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attraction의 크기는 태양과 행성의 attraction과 비교하면 매우 작으므로

p.83

비슷한 쟁점이 이국 교역 모형에도 제기된다; 다른 교역 관계는 무시할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답할 때, 모형이 추구한다고 기대되는 목적을 고정해야만 한다.

이는 무시할 수 있는 causal impact의 the upper limit를 결정한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actual impact를 경험적으로 측정하고 그 한계보다 위인지 아래인지를 점검하는 것

p.83

가정에 의해 배제되는 요소가 negligible 한 것이 아닌 경우, the options는 relaxing the assumption과 paraphrasing it as an applicability assumption을 포함한다.

(중간에 더 볼 것)

applicability and inapplicability에 관한 claims는 참일 수 있다. the absence of F에 관한 가정이 거짓이라고 해도 그렇다.

p.84

a false assumption A(F) about the absence of F는 the real world와 무관하게, true claims으로서 다양하게 paraphrased 될 수 있다.

(중략, 여러 예가 나옴)

그러나 모형/세계 관계에서 본다면, ~~~

이러한 paraphrase가 available options로서만 우세하다면, 각 모형이 real world와 거의 연결되지 않거나 아예 연결되지 않고 substitute systems이기만 한 것 아니냐는 혐의가 생김.

11. The Needs and Roles of De-Isolation and Re-Isolation

p.84

false idealizing assumptions와 highly isolative models는 실재론자에게 문제가 안 된다.

이러한 탐구는 real world에 대한 small yet significant truths를 획득하는 것을 돕기 때문

(뒤의 언급 다시 볼 것)

p.84

현상에 대한 more detailed explanations or predictions가 필요. 이때는 de-idealization이 필요

현상에 대한 다른 측면을 설명하기를 원할 때 de-isolation이나 re-isolation에 의하여 the explanatory factors에서의 조정을 요구한다.

또는 모형을 시험하거나 입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de-idealization을 수행한다.

이는 the empirical data는 a multiplicity of causal influences를 확인하지만 theoretical model은 one or a few causal mechanisms만을 isolate하기 때문이다.

둘을 결합하기 위해서는 두 데이터 모두 조정되거나 모형이 de-isolated되거나 둘 다 하거나.

testing은 특정하게 가정된 사실에 대한 robustness를 점검하는 the theoretical maneuver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정을 relax하고 거기서 the conjectured fact가 그 가정에 민감한지를 결정한다.

another way of putting this는 robustness tests가 어떤 가정이 a true negligibility assumption으로 취급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이라는 것

(이후 설명 더 봐야)

p.85

false previous isolations가 the ontic unity in the world를 위반했다고 믿을 이유가 있을 때 de-isolation이나 re-isolation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들은 세계가 indivisible 한 곳에 divisions을 부여한다.

(??)

이렇듯 존재론적으로 ungrounded isolations를 고수하는 것은, fictional substitute systems인 모형을 다루는 것과 같다.

p.85

경제학에서의 논쟁 등은 rival and complementary isolations로 기술될 수 있다.

transaction cost economics에 대한 the debates와 progressive moves는 2004a와 관련

(이 자료 찾아볼 것)

12. Explanation, Mechanism, and Unification

p.85

p.86

많은 경제모형은 inference to the best explanation보다는 inference to the possible explanation을 목표로 한다.

최종적인 설명이 a how-actually explanation이 아니고 a how-possibly explanation이라면, 실재론자는 exercise가 단지 substitute system에 관한 것뿐 아니냐고 질문할 것

하지만 a true how-possibly explanation도 실제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p.86

경제학에서 많은 설명 활동은 the ideal of unification이 이끈다; 적은 원리로 많은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것

p.87

explanatory unification은 과학적 이론화에 관한 존중할만한 발상. 하지만 ....

과학적 실재론은 unification에 관한 제약을 함축할 때 쓸 수 있다.

적은 문장이나 원리에서 많은 문장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derivational unification 하는 것이 accomplishment라면 이는 환영할 게 아니다.

실재론자는 실제 세계에 대한 주장을 accomplishment라고 부르지 문장들의 논리적 관계를 그렇게 부르지 않을 것이다. -> ontological unification

현상들 사이의 ontic unity는 동일한 방법으로 구성되거나 동일한 인과적 메커니즘이 원인인 것이다.

p.87

제한된 문장들에서 다른 문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과 실제 세계에서 그러한 것을 찾아내어 보여줌으로써 현상들 간의 unity를 성립하는 것은 별개다.

후자는 derivational achievements로부터 이익을 얻지만, mere derivational achievements는 ontological unification에 충분하지 않다.

존재론적 기반이 없는 mere derivational achievements는 mere substitute systems인 모형들을 unifying 하는 데에 대한 혐의를 받는다.

사무엘슨과 베커의 성취가 뉴턴의 것과 비교할 수 있는지 판단할 때 이만큼이 위태롭다.(?)

13. Commonsensibles and the Way the World Works

p.87

경제 이론과 경제 모형에 관한 the ontological constraints는 경제학의 peculiar ontology에 의해 형성된다.

물리학은 세계를 쿼크, 광자, 자기장, 블랙홀로 본다. 이론 물리학이 묘사하는 세계는 인간 감각이나 일상 경험에서 관찰하는 것이 아니다.

the ontology of physics는 commonsense world에서 시작한다.

경제학의 ontological departure는 그렇지 않다.

경제학의 세계는 물리학이 그러하듯 unobservables를 postulate하지 않는다.

p.88

경제 이론이나 모형을 만들 때, commonsensibles는 이론적으로 modified된다.

(selected, isolated, idealized, abstracted, simplified, aggregated)

e.g. complete and transitive preferences 등

modification 덕분에, commonsensibles은 그것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한다고 생각되는지와 관련하여 rearranged 된다.

What from a commonsense point of view appears as paradoxical is turned less so by making the mediating mechanisms transparent. (???)

여기서 a commonsense picture가 a scientific picture로 교체된다.

경제학에 관한 실재론은 commonsense realism과 scientific realism의 결합이다.

[이거 중요함]

p.88

경제 모형이 commonsensibles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은 인식론적인 귀결을 가진다.

Cairnes와 Robbins 같은 경제학 방법론의 고전(대가?)은 경제 현상의 기초적인 구성성분이나 원인에 접근할 때 물리학보다 경제학이 더 낫다고 보았다.

이는 commonsense access 때문일 듯

그러나 common sense만으로는 그것들을 the basic constituents와 causes로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경제 이론과 탐구가 필요하지만, 경제학의 개념, 이론, 모형은 introspection을 포함하여 경제학자의 commonsense intuitions에 강하게 제약받는다.

p.88

이론과 모형이 background beliefs에 제약 받는다는 발상은 mere common sense 너머까지 확장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은 the way the world works(www)에 관한 ideas나 visions을 유지한다.

중요한 점은 www conception이 경제 이론, 모형, 설명에 an ontological constraint처럼 작용한다는 것

the constraint는 주로 negatively로 작용한다: www constraint에 충족되지 않는 이론, 모형, 설명은 비호의적으로 생각된다.

이것이 the ontological constraint가 인식적인 역할을 하고 별로인 발상을 제거하는 방법

경제학자들 사이의 많은 불일치는 그들 각자의 www conviction의 차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불일치는 empirical testing 하는 방법만으로 이해하거나 해소할 수 없고 ontological investigation과 argument를 요구한다.

14. Folk Psychology and Predictive Progress

p.89

경제학은 commonsensibles에 관한 것이라는 매키의 제안은 경제학이 formalized folk psychology라는 로젠버그의 생각을 확장하고 수정한 것처럼 보인다.

folk psychology는 인간 행동을 intentions and beliefs, desires and expectations, hopes and fears의 용어로 commonsense conceptualization한 것이다.

p.89

로젠버그는 이것이 경험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이 겪는 실패의 원천이고 약점이라고 봄

로젠버그의 과학성의 기준은 predictive progress. 경제학은 여기서 실패하는 이유는 통속 심리학에 의존해서

p.89

매키는 이러한 로젠버그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매키는 통속 심리학의 items를 포함한 commonsensibles를 더 수정하고 재배열하는 방법으로 진보할 수 있다고 믿는다.

agent와 관련된 commonsensibles 사이의 modifications는 social and institutional commonsensibles 사이의 further modifications를 촉발한다.

predictive progress가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많은 변화는 그러한 몇몇 형태의 진보에 이를 것이다.

예) 모형에서 대칭적 정보에서 비대칭적 정보로 수정, 거래비용 0에서 플러스로 수정

15. Realism and the Reality of Rhetoric

p.90

rhetoric은 real이고 중요하다.

rhetoric은 의사소통과 설득의 문제이고, 행위자가 청중에게 meanings와 beliefs를 전달하는 문제이다.

전제된 배경 지식과 anticipated deliberations와 청중의 반응은 모형의 구성과 사용, 모형의 형태와 내용을 제약한다.

p.90

경제학자가 하는 일 중 많은 일은 청중을 설득하는 목적이거나 설득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짐

various rhetorical ploys는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이용된다.

p.90

이러한 생각은 objective reality와 objective truth를 경시하는 데 사용된다.

(기존의 rhetoric에 대한 비판. 기존에는 다른 경제학자들 간의 매너 정도로 봄)

p.91

rhetoric에 대한 매키의 대안적인 실재론적 해석은,

세계와 세계에 대한 참은 경제학자들과 청중들 사이의 persuasion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매키는 rhetorical persuasion이 economics reality의 persuasion-independent truths를 획득하고 의사소통하는 가능성을 제거한다는 가정에 반대

매키는 what is true와 what counts as true, 또는 truth와 plausibility를 구분해야 한다고 함

what counts as true나 what is plausibility는 rhetorical persuasion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what is true는 그렇지 않다.

이는 what is real에도 적용할 수 있다.

매키의 rhetorical realism (이게 무슨 말일까??)

p.91

rhetorical realism에 반대하고 반실재론을 지지할 때의 an extreme line은 현재 실행되는 경제학은 rhetorical game of persuasion일 뿐이고 실제 세계에 대한 truthful information을 생산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다.

매키는 여기에 반대

16. Economics of Economics

p.91

경제학자들은 그들의 과학적 활동을 모형을 만들고 수정하는 용어로 기술하고, empirical data에 불리한 논박 가능한 함축을 점검함으로써 그러한 모형을 시험한다.

(그 뒤에..... 무슨 말?)

p.92

economics of economics는 경제학 그 자체를 economics terms에서 찾는 시도

e.g. Coase (???)

p.92

Coase는 그가 “blackboard economics”라고 부른 것(real world issues에서 떨어진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경제학의 연구를 설명하기 위한 코즈의 transaction cost account의 a higher-order application은 blackboard economics가 Coasean transaction cost economics보다 비용 효율적이라는 당황스러운 결론을 보여준다.

p.92

매키는 이러한 긴장은 실재론자의 tenets이 이끄는 institutional design의 방법으로 해소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7. How (Not) to Criticize Economics

p.92

p.93

경제학자는 possible mechanisms를 isolating 하기 위해 비현실적 가설을 비현실적 모형에 사용한다.

모형의 목표와 제약은 모형이 fictional substitute system보다 낫다는 보장을 하지 않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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