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nald Findlay and Kevin H. O’Rourke (2007), Power and Plenty: Trade, War, and the World Economy in the Second Millennium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365-428. ]
1. War and Revolution
2. The Revolutionary and Napoleonic Wars: Short-Run Implications
3. The Revolutionary and Napoleonic Wars: Long-Run Implications
4. The Industrial Revolution and Transportation Technology
5. Bulk Commodities and Heckscher-Ohlin Effects
6. Nineteenth-Century Imperialism
7. Nineteenth-Century Trade Policy
8. Commodity Market Integration, 1815-1914
9. Complementary Factor Flows and the Great Frontier
10. Trade and the Global Division of Labor
11. Trade, Tropical Frontiers, and the Great Divergence
12. The Terms of Trade
13. Conclusion
18세기 중엽 잘 발달된 국제무역 시스템(5장에서 본 바와 같이)
1780년 이후 충격을 받음.
1. IR
2. 군사적 충돌
3. 미주 독립운동
4. 1807년 영국 노예무역 폐지, 미국도.
이에 따라 19세기 국제경제(1815-1914)는 그 이전과 근본적으로 달라짐.
IR 때문에 국제무역의 강도가 높아지고 구조가 비대칭적으로 변화, 제국 팽창.
1. War and Revolution
1793-1815년 프랑스 혁명 전쟁, 나폴레옹 전쟁.
프랑스 영국 상품 금지. 영국 대륙봉쇄.
중상주의적 해석 가능.
적국이 수출로 귀금속 버는 일을 못하게 (20세기에는 식량 및 무기 수입을 못하게)
1810년 영국 흉년 때 식품 수출
무역 흑자 = 전쟁자금조달이라는 생각이 앞섬.
해외차입 가능성을 못 생각?
어쨌든 영국과 대륙 상호무역 봉쇄함. 중립국까지도.
예외: 전쟁 초기 약 1807년까지 미국이 프랑스 식민지 상품 프랑스에 운송
이후 미국 자체의 Embargo, 무역
해운 둘러싼 갈등.
1812-1814년 영미 전쟁
2. The Revolutionary and Napoleonic Wars: Short-Run Implications
대륙 봉쇄.
밀수와 관료의 부패 때문에 별무효과?
무역자료 1807-08년, 1814년 미국 수입수출 및 프랑스 수입 감소
밀수자료 포함 안 됨.
수입품의 상대 가격으로 추정 가능.
봉쇄 기간(1807-14),
전쟁시 (1793-1815)
수입품 가격/수출품 가격
특히 봉쇄 기간 대륙의 수입품 가격 급등.
영국은 아닌 듯. 해군력. 곡물가격은 상승.
미국과 남미 수입가격도 상승.
영국-스페인 전쟁(1796-1802, 1804-08)의 무역단절 효과.
3. The Revolutionary and Napoleonic Wars: Long-Run Implications
- 봉쇄의 경험이 보호주의 로비 집단을 생성
영국 농산물 가격상승
지주이득
1815년 전후 곡물법제정
1846년까지 곡물수입제한.
1786년 영국-프랑스 Eden 조약 ‘무역전쟁’ 종식 관세 인하.
1793년 프랑스 쪽에서 조약 파기.
- 프랑스는 봉쇄의 효과로 대서양 교역
관련산업: 제당, 린네르, 해운
조선 쇠퇴, 수입대체 산업 면직물 등 번성.
전후 수입대체 산업 보호로비 성공적.
cf. 유럽 각국. 사탕무 경작 보조금과 카리브 사탕수수 수익 하락. 노예 해방 등으로 더욱 타격.
- 미국 면직물 고가, 원면 저렴. 면직 산업융성, 전후타격. 보호로비
1816년 관세
저가의 인도 직물 수입 못하게 하기 위한 것.
미국은 20세기까지 보호주의 계속.
전쟁은 19세기 세계화를 시동시킴.
신대륙에 유럽세력 감퇴
미국 독립
하이티 노예 반란과 독립 1791, 1804.
스페인 나폴레옹 점령시 남미 여러 나라 혁명 1820년대 독립
쿠바와 푸에르토리코만 남음.
스페인 중상주의 사라진 효과.
영국 제조업품의 남미수출 비중
1780년대 0.06% → 1820년대 15%
이후 남미 보호주의로 선회.
아시아에서는 1780-84년 4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VOC 약화, 1799년 해체
1806년 네덜란드 정부에서 아시아 자유무역 허용
(전쟁 중이라 무역성장 안 보이지만)
영국 EIC 인도무역 독점 특권 상실
1813년 대신 동남아시아 수출 흥기, 정향, 후추, 사탕, 커피
1780-1829년 수출성장 연율 4.6%, 수출가격 상승
나폴레옹의 네덜란드 지배
1795-1814년 중 자바의 사탕 커피 유럽수출 중단
대신 중국, 미국이 담당.
- 1815 이후 19세기는 비교적 평화 구가.
cf. 1850년대 Crimean War, 이태리 독립, 독일 통일
4. The Industrial Revolution and Transportation Technology
IR
→ 세계 경제 시스템 비대칭성 초래. 유럽과 이주국이 경제, 인구, 군사, 정치력 우월
→ 증기기관 등 신기술이 국제적 상품, 요소시장 통합에 기여
이전의 세계화는 지정학적 연원, 폭력과 정복으로 점철됨.
아랍정복, 몽골 제국, 유럽 제국.
19세기 세계화는 기술에 의해 추동됨. 새로운 현상.
폭력, 정복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 폭력의 비교 우위를 강화하고
제국의 비용 하락, 제국 팽창 등을 결과함.
교통혁명, 도로, 운하, 증기선,
1869년 수에즈 운하, 철도, 1869년 미 대륙 횡단, 1903년 시베리아 횡단
특히 19세기 후반 운임하락 가속
5. Bulk Commodities and Heckscher-Ohlin Effects
교통비 하락 → 무역량 증가
19세기 교통혁명 → 무역량 증가 + 무역상품 다양화
19세기 bulk 상품 원격지 무역. 곡물, 금속, 직물, 수입국 생산자 대체
유럽농민, 인도 직물업자.
즉 장거리 무역이 자원배분에, 요소가격에, 소득분배에 영향.
세계화 → 상대적 요소가격 수렴, 국내 정치에도 영향
6. Nineteenth-Century Imperialism
영국・프랑스・러시아・미국 팽창(오스만 위축),
1800년 지구 표면의 37%, 1878년 67%, 1914년 84% 차지.
신기술의 위력 +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토지와 자원을 지배하려는 지정학적 동기.
증기선, 소총, 기관총, 키니네.
아편전쟁 1839-40년, 1856-60년 등으로 중국 자유무역 강요.
동남아시아의 영국・프랑스 분할 점령
북아프리카 오스만 영향력 사라지고 유럽인들이 장악. 사하라 이남도.
미국 팽창. LA, FL, 알라스카 구입. TX 합병,
1846-48년 멕시코 전쟁
AZ, NM, UT, CO, NE, CA
미서 전쟁
1898년 필리핀, 괌, 푸에르토리코, (쿠바), 하와이
1853년 페리제독 일본 개항.
1904년 파나마 조차(1999 반환)
제국주의는 19세기 세계화의 추진력.
IR 기술과 함께,
독립국가들은 높은 관세 유지.
7. Nineteenth-Century Trade Policy
유럽 1870년대까지 점진적 자유화 이후 역전,
1846년 영국 곡물법 폐지
1860년 Cobden-Chevalier 조약, MFN, 다른 나라들도 관세 계속 인하
미국, 캐나다, 호주 높은 관세. 남미도, 중국과 유럽 식민지(호주 등 예외), 아시아 아프리카 독립국들은 강요된 자유무역 일본도 상당기간.
- 1870s,80s 신대륙과 러시아 곡물수입으로 유럽 농업타격
- 이에 대한 반발, 지주의 정치력 강할수록 보호주의로 급격한 선회
프랑스 - 밀, 독일 – 호밀, 귀리,
스웨덴 – 호밀, 보리
영국, 네·베·덴, 스위스는 자유무역유지.
제조업 관세: 영국 < 아시아 < 유럽 < 미·카 < 남미
8. Commodity Market Integration, 1815-1914
보호주의가 강화되었지만 교통기술 발달, 운송비 절감으로 국제시장 통합.
1500-1800년 국제 무역 연율 1%이상 성장.
1815-1914년 연율 3.5%,
GDP 대비 수출액은 1913년 이전이 이후보다 빨리 성장.
세계화 속도 빨랐음,
X/GDP = 1% 1820년, 7.9% 1913년 가격수렴
1800년 이전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음.
1815년 이후 암스테르담-수마트라 후추가격 비율 하락시작
1820년대 4.4(1630 수준) → 1880년대에 2.1.
커피: 1800년 15.7 → 1840년 2.2 → 1880년 1.2
영미 밀 가격 1840년 수렴
제조업품 가격 수렴은 19세기 말
영-미 뿐 아니라 아시아 가격과도 수렴
제3세계 오히려 더 빠름
유럽보호주의 감안
- 국제교역 시스템은 다자간.
여타 보호주의
산업국에 대한 영국의 적자를 아시아가 보전. 아시아(인도, 일본)의 중요성
다자간 시스템은 태환 통화에 의존
금본위제의 안정성.
금본위제 확산 정착과 19세기 세계화 진전이 같이 감.
9. Complementary Factor Flows and the Great Frontier
이민 대이동
1820-1914년 유럽인 6천만 명이 신세계로 이주.
인도, 중국 → 여타 아시아
도착지 인구에 비하면 중요한 크기임.
예) 1911년 말라야의 20% 중국인, 10% 인도인
자본이동도 상당함.
해외투자/GDP 1870년 7%, 1914년 20%,
영국→아르헨, 호주, 캐나다
1865년 태평양 해저전신
금융자산 가격 수렴. 상품교역도 촉진
노동, 자본은 토지, 자원 풍부지역으로, 자본이 값싼 노동 쪽으로 간 것이 아님.
대륙 간 무역, 요소 이동, 신대륙 프론티어 확장 상호연관.
SOC투자
경작지 확장
이민과 자본이동,
곡물, 양모, 낙농제품수출,
영국시장 계속 자유개방. 영국제국 팽창. extensive growth
10. Trade and the Global Division of Labor
1차 산품 수출국과 제조업 수출국(북서유럽)으로 분업 확연
미국은 이동, 인도는 거꾸로 이동
제3세계 20세기 재공업화 시작.
19세기 전체로 보아 세계무역은 North-South 중심/주변 패턴 유지.
신세계는 1차 상품 수출 동시에 공업화.
11. Trade, Tropical Frontiers, and the Great Divergence
19세기 지역별 소득불평등 확대.
‘Great Divergence’, IR 선진국 부유해지기 때문.
아시아와 아프리카도 성장, 특히 1880-1913 기간
주변부 수출 증가는 탈-공업화를 일으키는가? 나라마다 다름.
토지 여유 있는 지역이면 tropical frontier 확장 extensive growth 가능.
버마, 시암, 인도네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세일론, 브라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남아프리카
1인당 성장은 아님.
인구 밀도 크고 이미 공업화된 지역.
인도 등은 탈공업화. 중국도(표 6.3)
18-19세기 1인당 소득 정체/감소
인도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재공업화 시작
인도 탈-공업화와 강요된 자유무역의 관련은? 복잡함.
12. The Terms of Trade
1차 산품 수출국 교역조건은? 나라마다, 품목마다 다름.
1883-1913년 교역조건 악화
사탕, 커피, 호전: 원면, 가죽, 담배, 황마.
나라별로는 교역조건 호전국 많음.
volatile한 것도 문제.
13. Conclusion
19세기말 세계화 후퇴 시작.
보호주의: 유럽 농민, 미국과 호주 제조업자 등
정치력도 친-노동적 국내 정책과 세계화 타협?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