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물리학의 철학] Cushing (1998), Ch 6 “Galileo on motion” 요약 정리 (미완성)



[ James T. Cushing (1998), Philosophical Concepts in Physics: The Historical Relation between Philosophy and Scientific Theor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74-86.

James T. Cushing, 「6장. 갈릴레이의 운동 이론」, 『물리학의 역사와 철학』, 송진웅 옮김 (북스힐, 2006), 97-114쪽. ]

6.1 임페투스 이론 (The impetus theory)

6.2 갈릴레이의 자연적 가속운동

(Galileo’s naturally accelerated motion)

6.3 투사체 운동 (Projectile motion)

6.4 관성 (Inertia)

6.5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갈릴레이의 입장 (Galileo on Aristotle)

6.A 갈릴레이의 『두 개의 새로운 과학에 대한 대화』

(Galileo’s Dialogue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6.1 임페투스 이론 (The impetus theory)

97-

히파르쿠스(Hipparchus)는 움직이는 물체에 전달되는 ‘부여된 힘’(impressed force) 개념을 주장함

부여된 힘은 주변 매질로 점점 흩어져 물체가 정지하게 됨.

98

6세기 필로포누스(John Phlioponus)

“무게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질량체[...]를 같은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그 움직임의 시간적 비는 무게의 비를 따르지 않으며, 시간 차이는 무게 차이에 비해 아주 작다.”

99

아비센나(Avicenna, 980-1037)는 이슬람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

부여된 힘 학설을 주장함

99-

14세기에는 부여된 힘에 대한 중요한 개념적 변화가 일어남.

오컴은 일단 운동이 발생하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연속적인 원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함.

파리대학에서 오컴에게 배운 뷔리당(John Buridan)은 임페투스 이론(Impetus theory)의 체계를 세움.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것(mover)으로부터 물체로 그 물체의 물질량(또는 질량)과 속력을 곱한 값과 비례하는 힘(power)이 전달된다는 것

임페투스는 다른 외부 요소에 의해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 물체에 계속 남는 영속적으로 부여된 힘

그러나 임페투스 이론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읽으면 안 됨.

여기서 말하는 외부 요소가 없는 운동이 직선운동인지 원운동인지 또다른 형태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임.

임페투스 이론은 뷔리당의 제자 오렘(Nicholas Oresme)이 연구함.

오렘은 머튼 정리 x = 1/2vft를 증명함.

머튼 정리는 1330년대 옥스퍼트 머튼 칼리지에서 처음 발견됨. 300년 후 갈릴레오가 만든 법칙과 본질적으로 동일함.

100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고 하는 전통적인 표현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임.

6.2 갈릴레이의 자연적 가속운동

(Galileo’s naturally accelerated motion)

갈릴레오의 생애 [100-]

101-

『대화』에서 다룬 첫 번째 새로운 과학은 오늘날 우리가 물질의 강도라고 부르는 것

토리첼리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신조가 종말

101-

두 번째 새로운 과학은 운동의 과학

운동학(kinematics)과 관련

운동학: 물체의 운동을 양적으로 기술하는 것

갈릴레오는 여전히 운동의 원인인 동역학(dynamics)을 탐구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음.

갈릴레오의 위대한 발견 중 하나는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일정한 비율로 지구 쪽으로 가속된다는 것

..

103

갈릴레오는 자연적 가속 운동을 정확하게 설명할 때 단순성의 기준을 사용함.

..

공의 최종 속도는 경사각의 크기가 아니라 경사면의 높이에 따라 변하지만, 경사면을 따라 내려간 거리는 언제나 그 시간의 제곱과 매우 긴밀하게 변화한다는 것

6.3 투사체 운동 (Projectile motion)

6.4 관성 (Inertia)

105-

갈릴레오의 관성 개념이 정확하게 옳은 것은 아니었음.

현대적인 관성 개념은 데카르트, 호이겐스, 뉴튼이 만듦.

6.5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갈릴레이의 입장 (Galileo on Aristotle)

6.A 갈릴레이의 『두 개의 새로운 과학에 대한 대화』

(Galileo’s Dialogue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2025.09.07.)


[경제학의 철학] Hands (2001), Ch 8 “The Economic Turn” 요약 정리 (미완성)

[ D. Wade Hands (2001), Reflection without Rules: Economic Methodology and Contemporary Science The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