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8

『환단고기』를 역사서로 믿는 사장님

     

아는 사람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회사의 사장이 머리도 좋고 사업 능력도 있고 사람도 착하고 다 좋은데, 『환단고기』를 역사서로 믿어서 1년에 한 번씩 직원들을 데리고 만주로 여행을 간다고 한다. 그 분은 여행 가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이상한 것을 믿는 사장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내가 그 회사 직원이었으면 사장한테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사장님, 수메르 문명도 우리 민족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인가요? 아, 혹시 이집트 문명도 우리 민족이 만든 건가요?”
  
  
(2017.06.08.)
    

어머니의 심리상담 소견서

나의 어머니는 작년 11월부터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옆집에서 나를 무고하여 8월과 10월,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무고 건과 스토킹 건 모두 검찰에 송치되었다(무고 건은 경찰에서 불송치했으나 고소인들의 이의제기로 강제송치되었다),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