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카르페디엠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인문학에 대한 오묘한 개소리가 횡행한다. 인문계 출신의 효용을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이말년인 것 같다.
“문자 쓰니까 그럴듯한데?”
“인문계 출신입니다.”
* 출처: <이말년 서유기> 2화. 화과산 수렴동
(2013.12.14.)
내가 읽은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대충 기억에 얼마 전까지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임용연령 평균은 47.6세였다. 박사학위를 27살에 받는다고 치면 20년, 35살에 받아도 10여 년의 일시적인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조교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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