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7

[강연] 김원중 교수

     

[포항MBC] 한비자를 통해서 본 제왕학과 군주론 / 김원중 교수
  
[EBS 특별기획] 통찰 - 김원중 교수 & 김성곤 교수
[49] 사마천 사기에서 본 인재 경영
[50] 이백의 장진주와 행로난
[51] 인간과 권력, 권력과 인간에 대한 사마천의 통찰
[52] 겸청(兼聽)의 리더십
    
  
(2020.02.04.)
     

2017/01/22

[경제학의 철학] Cartwright (2007), Ch 15 “The vanity of rigour in economics: theoretical models and galilean experiments” 요약 정리 (미완성)

     

[ Nancy Cartwright (2007), Hunting Causes and Using Them: Approaches in Philosophy and Econom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217-235.
  Nancy Cartwright (2005), “The vanity of rigour in economics: theoretical models and galilean experiments”, in P. Fontaine and R. Leonard (eds.)(2005), The Experiment in the History of Economics (Routledge), pp. 135-153. ]


  1. Introduction
  2. External validity: a problem for models and experiments alike
  3. Tendencies and Galilean idealizations
  4. How deductivity can be secured and at what cost
  5. Conclusion 
  
  
  1. Introduction

p.118 #1
경제학은 비현실적인 가설을 사용한다는 부당한 비판을 받아왔다.
카트라이트는 경제 모형을 물리학의 어떠한 ideal experiment와 비교한다.
예) 갈릴레오의 빗면 사고 실험

■ 유사체 경제 [pp.118-119]
- 이 장의 주제는 경제학에서의 실험이다.
- 이 장의 목표는 실험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을 사용하여 경제학에서의 이론 형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 루카스는 ‘analogue economies’를 말했다. 
- 우리는 법칙이나 원리를 정하기보다는 행위자, 부문, 다른 중요 인과적 요소에 대한 기술로부터 그러한 법칙이나 원리를 정당화한다. 
- 우리는 induction에 의해 성립한 ‘low-level empirical’ relations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모형의 구조와 가정에 의해 고정된 behaviour of the features를 사용한다. 이때 모형의 구조와 가정은 그것을 이론화하는데 논란이 없는 몇몇 일반 원리와 함께한다.
- 루카스는 유사체 경제(analogue economies)의 특징은 그것에 관한 모든 것이 알려져 있다는 점, 즉 전적으로 명시적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 유사체 경제는 연역을 사용한다. 경제의 일반 원리와 특성이 주어졌을 때 무엇이 일어날지 알기 때문이다.
- 하지만 trade-off가 있다. 모형은 unreal이다.

■ p.119 #4
- analogue economies를 real economies와 어떻게 관련짓는가?
- 갈릴레이 실험 같은 ideal experiments
- 여기서 연역이 사용된다.
- 경제 모형에서 연역을 달성되는 방법이 empirical reality에 관한 genuine truths를 가르칠 가능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가?
카트라이트의 의심은 연역이 경제 모형에서 달성되는 방식이 모형이 경험적 실재에 대한 참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가능성을 약화시킨다는 것.

p.119 #5
이 글은 경제 모형의 가정의 비-실재론(unrealism)을 다룸
3장
밀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모형의 목표는 일어나는 전반적인 behaviour를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방식으로 일어나는 tendencies를 확립하는 것
4장
우리가 전제로 사용하는 원리들이 매우 적다면, 경제학에서 연역적인 결론을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가?
5장


  2. External validity: a problem for models and experiments alike

p.120 #3
우리가 사회 과학에서 실험이나 유사 실험을 설계할 때, ‘내적 타당성’과 ‘외적 타당성’을 동시에 목적함.


  3. Tendencies and Galilean idealizations

p.121 #4
카트라이트의 주장: 모형이나 실험에 등장하는 비-실제적 가정들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

p.122 #2
예) skill-loss 모형 

p.122 #4
우리는 왜 stable tendencies 개념에 의존하는가? 어떤 상황이든 skill loss는 실업 충격을 지속하게 하는 경향이 있음.

p.123 #4
갈릴레이 식 이상화

p.124 #1
trade-off


  4. How deductivity can be secured and at what cost

p.125 #1
카트라이트가 제기한 문제: 일반적으로 이론적 모형에 등장하는, 거짓인 수많은 가정들은 갈릴레이 식 이상화의 형식이 아니라는 것

p.125 #3
카트라이트의 
관찰(1): 모형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개념들은 구체적인 경험적 개념들이다.
관찰(2): 연역을 통하여 개념들 사이의 유용한 관계들을 확립함
관찰(3): 전제된 이론이 매우 빈약함. 연역에서 사용할 원리가 많지 않음

p.125 #4
루카스는 화폐 환상 연구를 사용함

p.126 #4
루카스의 ‘abstract model economy’

p.127 #!
- 경제 모형이 왜 경제들에 수많은 구조를 제공해야만 하는가?
- 내적 원리와 교량 원리

p.128 #1
카트라이트의 주장
model-specific assumptions는 보편적인 원리가 드물 때 연역적으로 타당한 결과들을 보장할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모형의) 결론들의 타당성은 매우 특수한 수많은 가정들이 상호연결된 것에 의존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p.128 #2
예) 화폐 중립성에 대한 루카스의 모형

p.128 #3
루카스가 기술한 유사체 경제는 실험과 같음.
우리가 운이 좋다면 실험을 수행할 필요가 없을 것임. 왜냐하면 우리는 무엇이 일어나야만 하는지를 연역을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임.
그러나 이러한 연역에서 비-갈릴레이 식 이상화들이 작동한다면 전체적인 전략이 위협받음.

p.130 #1
유사체 경제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확히 그것이 연역적으로 함축하는 것임


  5. Conclusion 

p.133 #2
경제학이 형식화하는 것(formalizing)보다 수학화하는 것(mathematizing)에 고수한다면, 모형이 경제의 구체적인 특질에 관한 일반적인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지 여부를 아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2018.02.22.)
     

2017/01/21

화천이의 잠꼬대



화천이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지 잠도 사람처럼 잔다. 자면서 잠꼬대도 한다.






(2016.11.21.)


초등학교 셔틀버스의 전원주택 진입로 출입을 막다

전원주택 진입로에 깔린 콘크리트를 거의 다 제거했다. 제거하지 못한 부분은 예전에 도시가스관을 묻으면서 새로 포장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몇 배 두꺼워서 뜯어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빼고는 내 사유지에 깔린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