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2022/03/28

[경제학의 철학] Grüne-Yanoff (2009), “Preface to ‘Economic Models as Credible Worlds or as Isolating Tools?’” 요약 정리 (미완성)



[ Till Grüne-Yanoff (2009), “Preface to ‘Economic Models as Credible Worlds or as Isolating Tools?’”, Erkenntnis, 70(1): 1-2. ]

[p. 1]

경제 모형의 가정에 대한 실재론 논쟁

- 많은 경제학자들이 밀턴 프리드먼의 ‘as-if’ approach를 받아들임에 따라 1970년대에는 이러한 논의가 줄어듦

- 그러나 경제 모형의 예측적 성공이 매우 제한됨


[p. 1]

최근에는 논의가 경제 모형의 가정의 현실성이 아니라 경제 모형의 인식론으로 초점이 이동함

- 모형의 autonomous role과 scientific theorising에서 modelling의 역할

- 경제 모형과 물리 모형의 차이



(2023.01.04.)


2022/03/27

조국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조국 교수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조국 교수야말로 21세기 경국지색이라고 부를 만 하다.

아니라고? (김재원 의원에게는 매우 미안한 말이지만) 조국 교수가 국민의힘 김재원 의원처럼 생겼다면 서초동에 몇 명이나 모였을 것 같은가?





* 링크: [MBC]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동양대 PC ‘위법 수집’ 아냐”

( www.youtube.com/watch?v=I4ixI9Tsiag )

(2022.01.27.)


2022/03/26

거짓말쟁이 역설



논리학에서 역설은 전제나 추론 과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결론들이 도출되는 것을 가리킨다. 역설 중에서 철학자들이 많이 다룬 것을 꼽으라면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메니데스(Epimenides)는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라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이를 거짓말쟁이 역설(The Liar Paradox)이라고 한다. 거짓말쟁이 역설을 온전한 역설의 형태로 처음 제시한 사람은 기원전 4세기 그리스의 철학자 에우불리데스(Eubulides)라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역설을 제시했다.

“한 남자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한 말은 참인가, 거짓인가?”

한국 어른이 “한국 어른을 절대 믿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일종의 거짓말쟁이 역설이라고 볼 수 있겠다.


* 링크: [YTN] “한국 어른을 절대 믿지 말라”...‘미래’가 없는 대선, 청년에 고하다

( www.youtube.com/watch?v=EB3x0J3_zrY )

(2022.01.26.)


초등학교 셔틀버스의 전원주택 진입로 출입을 막다

전원주택 진입로에 깔린 콘크리트를 거의 다 제거했다. 제거하지 못한 부분은 예전에 도시가스관을 묻으면서 새로 포장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몇 배 두꺼워서 뜯어내지 못했다. 그 부분을 빼고는 내 사유지에 깔린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