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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경영학] 테일러, 제1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요약 정리 (미완성)

     

[ F. W. Taylor, 『과학적 관리의 원칙』, 박진우 옮김 (박영사, 2020).

  Frederick Winslow Taylor (1997), The Principles of Scientific Management (Dover Publications) ]

 

  

  대원칙 — 노사의 공동번영은 서로의 진정한 협력에 의해서만

  현실 — 근무태만 또는 늘어뜨리기

  근무태만의 세 가지 원인

  제1원인: 생산성 증가는 실직을 유발한다는 착각

  제2원인: 체계적 근무태만

  제3원인: 가장 큰 낭비 — 주먹구구식 작업방법

  과학적 관리 — 낭비제거의 최선책

  

 

  대원칙 — 노사의 공동번영은 서로의 진정한 협력에 의해서만


15

경영의 주 목적은 피고용인(근로자)와 더불어 사용주에 대하여 최대한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

최대 이익


16

대부분은 사용자와 노동자의 기본적인 이해관계가 필연적으로 대립관계라고 믿음.

‘과학적 관리’는 양측의 진정한 이익은 하나이고, 그 이해관계도 동일하다는 강한 확신을 기본으로 함.


17

최대이익은 최대한의 생산성의 결과로써만 가능하다는 것


17

노동자와 사용주의 가장 중요한 공동의 목표는 회사에 속한 개개인에게, 그가 자신의 적성분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효율성 있게) 최고수준으로 일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개발시키는 것



  현실 — 근무태만 또는 늘어뜨리기


18

온전한 하루의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가능한 한 천천히 일하는 현상, 즉 미국에서의 ‘근무태만’(soliering), 영국에서의 ‘늘어뜨리기’(hanging it out), 스코틀랜드의 ‘태업’(Ca Canae)이라는 현상은 산업체에서는 보편적이며 건설업에서도 대규모로 발생함.




  근무태만의 세 가지 원인



  제1원인: 생산성 증가는 실직을 유발한다는 착각


20

새로운 기계의 발명 또는 더 나은 생산방법의 도입을 통한 생산성의 증가나 원가 절감을 초래하는 모든 ‘개선’은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신 결국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함을, 산업발전의 역사는 보여줌.



  제2원인: 체계적 근무태만


23

“이같이 편하게 일하려는 보편적 경향은, ‘많은 사람을 유사한 직종에 근무하게 하고, 획일적인 표준임금을 지급’하는 일반적인 관리방식에 의하여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시간연구


25

각 직급별로 고용인이 하루에 버는 최고 임금액을 모든 고용주가 그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임금 수준으로 임의로 결정하기 때문임.


26

고용주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모호해지기 일쑤인 ‘자신의 경험’이나, 부하직원들의 ‘피상적이고 체계화되지 못한 관찰’, 또는 기껏해야 ‘과거의 최고기록’에서 지식을 얻어내고 있다.



  제3원인: 가장 큰 낭비 — 주먹구구식 작업방법


28

‘주먹구국식의 방법’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대체함으로써, 고용주와 노동자 모두에게 엄청난 이익이 생기는 것을 사례를 통하여 보여줄 것임.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법을 빠른 방법으로 바꿈으로써 가능해지는 시간 절약과 생산성 증가


28-29

사용되는 모든 도구와 수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분석 및 정확하고 정밀한 동작 및 시간연구를 통해서만 발견 또는 개발


29

과학적 법칙에 근거하여 작업이 수행되려면 경영주와 노동자 간에 과거의 경영방식에서보다 더 균등한 책임 배분이 필요함.

경영진에 속한 사람들 중 이들 과학을 개발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부하작업자들을 이끌고 도와주어야 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도 보통의 관리방식에서보다 더 큰 책임을 진다는 점을 인식해야 함.


29-30

모든 작업자들은 감독자로부터 강요받거나 또는 그 자신의 어설픈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는 대신, 매일 그들에게 최선의 작업방법을 지도하고 그들이 최선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친절히 도와주는 감독자의 도움에서 임무에 임하게 되는 것


30

경영자와 노동자 사이의 가깝고 친밀하고 인간적인 협동관계는 ‘과학적 관리’(Scientific Management) 또는 ‘목표 관리’(Task Management)의 핵심



  과학적 관리 — 낭비제거의 최선책

 

  

(2022.03.01.)

    

2017/05/20

[경영학] 테일러, “머리말” 요약 정리 (미완성)

     

[ F. W. Taylor, 『과학적 관리의 원칙』, 박진우 옮김 (박영사, 2020).

  Frederick Winslow Taylor (1997), The Principles of Scientific Management (Dover Publications) ]

 

 

7

루스벨트 대통령: “미국의 자연자원의 보존이라는 문제는 국가적 효율성이라는 큰 문제에 비하면 다만 문제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가적 효율성 재고라는 큰 문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막연하게만 인식하고 있음.

숲이 사라지거나 수자원이 낭비되거나 석탄이나 철광석이 고갈되는 것보다 더 큰 낭비는 인간노력의 낭비

인간 노력의 낭비는 실수 또는 잘못 지시되거나 비효율적인 우리의 행동으로 인한 것임.


7-8

인간 노력의 낭비를 인식하려면 상상력과 기억력을 동원해야 함.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물질적 낭비보다는 동작의 낭비가 훨씬 더 크지만 우리에게 와 닿지 않는 것임.


8

우리는 훈련을 통하여 이미 능력을 갖춘 사람만 찾음.

다른 누군가가 이미 훈련시켜 놓은 사람을 찾는 것보다 유능한 사람을 길러 내기 위하여 사회 전체가 조직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기회임.


- 과거의 지배적인 견해

“산업체의 우두머리는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

“만약 적절한 인재를 구할 수 있다면, 일하는 방법은 그에게 전적으로 일임하는 것이 옳다”

- 테일러의 전망

우두머리는 좋은 능력을 타고나야 할 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훈련받아야 된다고 인식될 것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과거식의 혼자 하는 경영방식으로는, 능률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잘 조직된 보통사람 여럿을 당해 낼 수 없을 것임.


8-9

과거에는 사람이 첫째였음.

미래에는 시스템이 우선하여야 함.

좋은 시스템은 일류의 인재를 개발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두어야 함.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하에서 유능한 인재는 과거보다 더 확실히 더 빨리 높은 직위에 오르게 될 것임.


이 책의 목적 [9쪽]

- 목적(1):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비-능륙에 의하여 나라 전체가 입는 손실을 간단한 일련의 사례를 통하여 지적함.

- 목적(2): 비-능률을 치유하는 방법은, 보기 드문 비상한 인재를 찾는 것보다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는 데 있음을 납득시킴.

- 목적(3): 최선의 경영은 명백히 정의된 법칙, 규칙,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진정한 과학임을 입증함.

- 목적(4): ‘과학적 관리’의 기본 원칙은 가장 간단한 개인동작부터 가장 정교한 협력을 요하는 대회사의 주된 업무까지, 모든 인간 활동의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줌.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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