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근처에서 현수막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가. 내가 시간 여행을 했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은 2004년에 나왔다. 신입 회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에 2004년의 유행어가 있다. 2004년에 스무 살이었던 내가 서른다섯 살이 되어 15년 전 유행어를 보고 있다. 학회에서 신입 회원들에게 어떤 발표 기법을 가르쳐줄지 정말 궁금하다.
(2019.08.11.)
유시민의 ABC론에 대한 만평을 구글 제미나이로 만들어 보았다. 인공지능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 뱀발 어떤 분이 유시민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새의 이름이 ‘촉새’냐고 물어보셨다. 생각해 보니 그럴 듯해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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